참새와 허수아비 / 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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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9-14 09:41 조회2,090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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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사매니아님의 댓글
산사매니아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요 몇일 동안 홈피가 수난을 겪는 것 같기도 하구,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기두 하구,
암튼, 찹찹한 심정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한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갔다고,
비바람 뒤 고요가 다시 찾아온다고.
그러면서 대지는 다시 푸르러 진다고..
그래도 다 같은 도반이라고,
모두가 축서사를 위해서 그러는 것 같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고,
그렇게 믿고 신청곡 하나 해도 될까요..
구창모의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입니다.
부탁해도 될까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오늘은 좀 한가하다 보니 종일 홈에서 삽니다.
갑자기 홈지기가 된 기분이네요.
신청곡 한번 찾아보고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