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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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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객1 작성일06-03-20 08:41 조회2,66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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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에서 회사생활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아저씨입니다.


늘 아침에 출근해서 제 책상의 컴퓨터를 켜면


축서사 홈페이지를 들렀다 갑니다.


축서사 홈페이지 화면이 주는 느낌이 좋고,


여기 글을 올리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그냥 좋습니다.


또 사실은 오래전에 축서사와의 인연이 간접적으로 있기도 합니다.


40대 중반이라 마음이 많이 흔들리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매사를 긍적적으로 애써 생각하며 살리라 하면서도


가끔은 외롭고 힘든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들 행복하십시요...



댓글목록

ra님의 댓글

ra 작성일

네, 우리는 다 같은 도반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면서 이 망망대해를 건너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좋은 글 읽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보덕행님의 댓글

보덕행 작성일

반갑습니다. 마음이 흔들리실때 축서사 찾아서 쉬어가세요. 빨리 평안해지시기를... 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반갑습니다. 축서사와의 인연 오래 오래 이어지시길 기원하며 그냥 가시지 말고 흔적도 남겨주세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기길 기원드립니다.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불혹의 나이 또는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절 40대라고들 하두만 우리들이 맞이한 40대는 힘들고 외로움의세대임을 뼈저리게 느끼는 저또한 40대 중반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낀세대라고들 하더군요. 다행스러이 출가의 복을 만나 수행자로써의 새로운 삶을 살아감을 다행스러이 여기는 어리석은 중생이기도 하고요. 언제 한번 만나 차한잔 하며 오랜시간 얘기를 나눌수 있으면 좋겠읍니다.

객1님의 댓글

객1 작성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