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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가슴에 11월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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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0-28 22:55 조회2,75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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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착하게 살고 싶었다..
늙지 않은 산처럼
늙지 않은 물처럼
늙지 않은 별처럼

아~~
나 이렇게 늙어갈 줄 몰랐노라...
진정...
이렇게 늙어갈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김석규님의 댓글

김석규 작성일

나를 보는 눈은 남이 나를 보고 객관적이라
말하는 그 어느 것 보다 정확하고 바르다는
말로 이어주고 싶습니다. 착한 이에게는 바
른 세상이 보이듯 그렇게 살아왔을 겁니다.

서암님의 댓글

서암 작성일

하하하...
저도 이렇게 늙어갈 줄 몰랐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저기 저기에 있는데
몸은 자꾸 자꾸 늙어갑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슬프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