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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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9-15 15:19 조회2,549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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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둥글게 둥글게 짝
둥글게 둥글게 짝
빙글 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근데 저 배꼽?
누구 누구 것입니까?
야~하게 다 모아 오셨네..(그러고 보니 결석한 사람들 배꼽? 맞나요?/^^**)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들다는거
얼마나 행복하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알수가 없으니
자신이 자신에게 주문을 외우는것 밖에요.
삶이 힘들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고
부처님법 만나서 고통을 헤쳐나갈 길을 알기에 행복하고
스승이 있기에 머리 조아리며 가르침을 받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함께하는 도반이 있기에 잠시나마 바라보며 웃을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나는 참으로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법융님께서 올려주신 기초교리중에서 '연각'이 받아들이는 수행의 모습이 가슴에 남는군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수행의 길이되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