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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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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09-09-26 14:24 조회2,37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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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못난이님의 댓글

못난이 작성일

마음에서는 한 없이 너그럽게 배려를 하면서
입에서는 톡톡 쏘는 것이 벌침보다 더 따갑게
상대의 말문을 닫게 만들어 버립니다.
못난 제가 말입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든든한 사람~~
바라 보고픈 사람~

말은 쉬워도
멀고도도 험한 길입니다...

금방
아~~ 하면서 할수 있는것 같으면서도...

나의 부덕, 모자란 수행탓이겠지요...()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그렇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상대방이 자기 잘못을 스스로 느끼고 뉘우치고
돌아 올수 있도록 타이르고 
참으며 기다리는 넓은 아량을 가지는게 꼭 필요합니다
신도회 일에 간여 하다 보니 우연치 않게
느끼는 일이 더러는 있더군요.
누구 아무개는 신도회에 협조를 하고 있지 않으니
그런 보살은 신도회에서 배제를 시켜야 한다느니.. 하면서..
 그물을 넓게 쳐두고  물고기가 스스로
그물 안으로 찾아 들어오기를 느긋이 인내하면서
기다려 보는 인내력이 우리 마음의 생활에는 꼭 필요함을 느낍니다
불자들이 추구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남의 잘잘못만 살피며 지낼 수 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