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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행렬은 오색 이름표 예쁜 리본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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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2-03-12 07:42 조회2,294회 댓글1건

본문

우리는
 
같이 같이 .함깨 .함깨....
 
방생 기도을 떠났다,   한 물이 되여서 흐르는  냇 줄처럼 긴ㅡㅡㅡ행렬은
 
우리 불자님들에 선에 길이 였습니다.
 
멀리는 산을 보면서 들을지나고 시내을 돌아서 먼ㅡㅡㅡ부산에 바다가 있는
 
또 큰 사찰 용궁사로 달려가는 뻐스속에서도 기사님에 안전 운행에 편안하고
 
즐거움으로 눈으로는 자연과 바다을 담고 마음으로는 선근과 공덕을 담아서
 
금연 한해도 무사히 잘 살아 가기을 빌어오는 가슴 벅찬 방생에 길이였습니다,
 
조금 시간에 바쁨은 있섰지만 그래도 짜여진 일정 표에 맞추워서 관람을 하였스
 
니 스치고 지나간 불교에 고유한 유산들을 영원히 두고 두고 후손들에게
 
들려줄 이야기 거리가 남아 있겠지요.
 
우리는 5호차 노란 색 리본을 달고 1학년 불교 초등 학생이 하루 무사히
 
즐겁고 기쁘게 듯고 보고 구경하느라 늦게 혼자 떨어져 기사 님에 속도 태우는
 
많은 공부을 하고 부처님이 보내주시는 소풍길 잘 아주 참 잘다녀 왔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축서사 큰스님  기도을 해주시는스님들깨 감사드림다,
 
앞에서 무건운 힘들이시어 기도 자리을 차려주신 모든불자님들깨 감사드림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다 같이 한 법석에 모임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날씨도 쾌청하고 바다도 고요한데
드높게 울려 퍼지는 염불소리는
정말 해조음이 따로 없었답니다.

색다른 리본이지만 같이 패용하고 있으니
정말 가족 같고 이웃 같으며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아주 오래 된 듯한
그런 친근감도 생겼었답니다.

같은 불자임을 서로 무언으로 확인하니
그만큼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어제 방생 법회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묵묵히 준비해 주신 모든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답니다.

원 성취하시고
성불을 기원 드린답니다.


나무 서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