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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노래 /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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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9-06 23:37 조회2,53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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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노래 /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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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iage and Small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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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09:59:28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화창한 일요일 아침!
호소력 있고 귀에 익은 노래를 들으니
학창 시절 패티김의 열혈팬이었던 가정 선생님이
갑자기 보고 싶어 집니다.
지금쯤 호호 할머니가 되어 계시겠지요.......^^

님의 덕분에 잠시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법 융님의 댓글

법 융 작성일

패티 킴의 능란한 표정 몸짓이 눈에 선 하게 떠올려 집니다.
  보현수 보살님이 깊은 추억에 젖에 계시는군요
  추억은 정말 아름답기만 합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찌는 듯한 삼복더위도 어느샌가 한걸음 뒤로 물어선채 사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합니다.
어김없이 가고 오는 계절이건만 .....
아쉬워하는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문턱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풍부한 성량에 패티김이
노래하는 가을 노래에 가을이 더욱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참 멋진 가수 입니다.ㅎㅎ

이젠 정말 계절의 변화를 완연히 느낍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문득 그리워지는
때가 점점 더 가까와 지는 것 같습니다.

늦가을 저녁 바람 참으로 서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