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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쥘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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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5-05 07:47 조회2,383회 댓글3건

본문

 
 
 
 삶은  그대의  통제권 밖에 있는것이다 .
 
 삶을 즐길수는 있지만 ,  조종할수는 없다 .
 
 삶과 더불어 살고 ,  삶과 더불어 춤출수 있지만 ,
 
 결코 삶을 통제할 수는 없다 .
 
 강물을 움켜 쥐려고 해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갈 뿐이다.
 
 주먹속에 고이지 않는다 .
 
 이것이 삶이다 .
 
 넓은 창공이 곧 삶이다 .
 
 움켜 쥘 수 없다 .
 
 
                                - 오쇼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그래서요??
어쩌라구요??

한재호님의 댓글

한재호 작성일

늘좋은글 잘읽어요 때론위로가되고 때론힘이되네요
가슴에 와닿는글 고마워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방목을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