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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간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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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2-02-18 09:50 조회2,3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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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도,
 
햇살 속에는 아지랑이 눈 웃음이 바람 결도 부드러워 꽂 눈을 간지럼니다.
 
마음.  한켜 한켜 얹져 놓아준 생에 나이는 어디을 가도 내 놓와야 하는
 
경력에 이력서이다 .   신 구 의 삼업  안목과 언어  행동과 생각에는
 
가난과 불행을 이여주는 악업 속에는  복덕과 지혜을 주는 선업 속에는
 
너무도 높으신 부처님 에 가르 치심에 말씀이 셨읍니다.
 
일터에 피워 놓은 연탄 난로에 따스한 온기는 우리집에 오시는 손님 모두을
 
따스히 녹여준다 . 허스리한 우스게 한 마디도 마음을 녹에준다.
 
추운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따스한 햇살 속에서 소근 들린다.
 
봄을 기다리는 오늘 날씨도 무지도 따겁게 춥네요?
 
졸업후 헤여진 우리불자님들 보고 싶습니다 
 
성불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바람이 차도 봄은 오긴 오나 봅니다.
왠지 봄소식을 전해 주는 것만 같으십니다.
따스한 봄이 와서 모든 것이 녹아지면
자연 우리들도 같이 녹아들어 넉넉해지겠지요.
계절은 우리들을 감동시킨답니다.

보살님이 전해 주시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는
늘 푸근함과 즐거움이 한가득 이랍니다.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시고
성불을 기원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