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을수가 없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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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년옥 작성일12-02-18 08:05 조회2,382회 댓글2건본문
맑은 하늘
더 높이 올라
그 넓은 날개를 활짝 펼치시고
무엇을 보고 계시는지요.
얼마나 높이 올라계셨던지
저는 보이지가 않아
찾고 찾고 또 찾고
마음 다하여 찾아 다닙니다.
바랑이 하나 달랑메고
떠난 이길이 지치지도 않아요
걷고 걷다가 쉬어가는 그곳에
언제나 계셔주시던 큰스님
더 하여 열심히 공부하거라
체근하시고 마음잡아 주심은
그 보다 더한 사랑이 없음이요
지니신 넓은 날개는 한량이 없으십니다.
얼마나 더 하고
열심으로 행하다가
이 은혜 갚는 법도 일러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무여 큰스님전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복체 청안하십시오()()()
댓글목록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큰 스님 가까이에는 높 으시고 멀리서도 힘을 빚 을주시는 큰 스님 이 십니다
화두에 좋은 글을 올리셨군요
성불하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구름은 가려도 해는 빛나고
바람은 스쳐도 그때뿐이라!
오롯한 한 마음은 무엇을 하나?
오로지 한 곳으로 흘러만 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