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보살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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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1-02-01 23:09 조회2,383회 댓글4건본문
설명절을 맞이 하였지만, 가족들 가까이 못 가시고
종무일만 하시면서 수고를 하시는 두분 보살님을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고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부처님의 집 산사 객지에서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쓸쓸하게 보내실 두분 보살님들께
무슨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
산사 객지에서 나마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축서사 불자님들 위해서
많은 정성 쏟아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더 건강하시고, 부처님 사랑 듬뿍 받으셔서
날마다 좋은날만 맞으시고
그리고 바라시는 소원 꼭 이루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릴 사항은
음악방에 어느 지각이 모자라시는 분이
쓰잘데 없는걸 많이 올리면서 오염을 시키는데
쓸어내고 쫓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안 합니다 부탁만 드려서...
성불 하세요()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아름다운
두분의 보살님..
새해 소망 하는 모든거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구..
날마다 좋은날..
해마다 좋은 해 되시길 바래요^^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고맙습니다.
거사님,보살님 모두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원만하게 이루시기를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음악방에 스팸메일때문에 저희들도
계속 삭제하고 있으나
실시간으로 이름을 바꾸어 올리고 있어
차단하기가 힘이듭니다.
밤세 자고일어나면
하나가득 차고있으니 말입니다.
홈페이 관리하는 곳에도 예기하고있으나
불감당이네요.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왜 그런걸 자꾸올리는지...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여러 분야의 업무를 맡으셔서
고되고 힘드시겠지만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맑고 정결한 그 모습 그대로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심에
든든해지며 편안한 마음도 함께 한답니다.
이런 표내지 않는
무언의 보살행이 있으시기에
늘 유쾌해지고 즐거워진답니다.
건강하시고
나날이 보시행을 펼치시옵소서.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설날에도 축서사를 지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감사드려요.
새해에는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