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고치면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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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0-07-02 18:06 조회2,047회 댓글6건본문
습관을 고치면 복을 받는다
행동과 언어를 일치 하라.
허물과 습관을 억제하라.
좋은 습관은 기르고 나쁜 습관은 버려라.
나이가 들수록 고질화 되는 습관.
게으르고 나쁜 습관은 꼭 고쳐야 한다.
고치지 않으면 후생으로 가져가게 된다.
남이 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하는 버릇은 나쁜 습관이 된다.
혼자 방에 있더라도 모든 행동이 발라야 한다.
사람이 경계해야 할 일은 ........
나태함과 게으름이다.
부단히 노력하는 습관이 건강한 자기를 만든다.
행주좌와 어묵동정.이 발라야 한다.
옷이 잘 정돈된 사람은 교양이 있는 사람이다.
외출할 때 슬리퍼를 신는 청소년은 이미 버릇없는 아이다.
신구의 삼업을 깨끗이 하는 것이 지계다.
지계는 바른 습관을 말한다.
격에 맞고 조화로운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다.
옷 하나 바로 입을 줄 모르면 부자 되기는 어렵다.
현관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을 보면 그 집안의 화목 척도를 볼 수 있다.
신발의 뒷 굽을 구겨 신는 사람은 버릇이 나쁜 사람이다.
신발하나 바로 신지 못하는 청소년은 큰 출세는 어렵다.
왜...이미 그는 근기가 게으르고 나약한 아이이다.
건전하고 강인한 근기는 올바른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오기 때문이다.
부모의 습관을 자녀들이 배운다.
잘못된 술주정 버릇은 꼭 고치려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전생에 술을 많이 먹은 사람이 이생에 정신 장애자 박약자로 태어난다 한다.
산 목숨을 죽이면,.... 자비 종자가 끊어진다.
남의 것을 훔치면,.... 복덕종자가 없어진다.
간음하게 되면 ....... 청정 종자가 끊어진다.(효자가 없다)
거짓말 하게 되면,.... 진실종자가 끊어진다.
술을 많이 마시면,.... 지혜종자가 끊어진다.
계를 지키면 천지만물이 벗이 되어 옹호하여 준다.
옮겨 모셔온 글입니다.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바른길을 가지못하면 장애물을 만나
넘어지는 법
그리고 바르지 못한 습관도 역시 언젠가는
장애를 만나게 되겠지요.
바른 습관이 바른 삶으로 이어짐을 알아
바른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다짐을
또 해봅니다.
맹세와 다짐은 스스로
곧 잘 해오지만 끝까지 지켜가지 못하니
그것이 문제이지요.
현생에서 중생의 테두리를 못벗어난다 면
다음생에 또 고생문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성불 합시다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법융국장님께서 아주 오랜만에 좋은 글과 함께 들어 오셨습니다.
언행일치를 하며 나쁜 습관을 고쳐야 자녀들의 본보기가 된다는 말씀을 새기며
노력하는 삶이 되고자 합니다.
늘 배울점이 많으신 국장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국장님의 마음이 담긴 글을 옮겨오셨네요.
게으름과 나태함! 말만 앞서고 몸으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포장하고 단장한다한들 보여지는 것을
그걸 단지 포장하는 본인만 모르고 있을뿐임을.....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그러한 삶이 되기를
크리슈나무리티의 <명상집>에서 인용한 글중에
홀로 명상하라.
모든 것을 놓아 버려라.
이미 있었는지를 기억하지 말라.
굳이 기억하려 하면 그것은 이미 죽은 것이 되리라.
그리고 그것에 매달리면 다시는 홀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저 끝없는 고독, 저 사랑의 아름다움 속에서
그토록 순결하고 그토록 새롭게 명상하라.
저항하지 말라.
그 어떤 것에도 장벽을 쌓아 두지 말라.
온갖 사소한 충동, 강제와 욕구로부터
그리고 그 자질구레한 모든 갈등과 위선으로부터
진정으로 온전히 자유로워지거라.
그러면 팔을 활짝 벌리고 삶의 한복판을 뚜벅뚜벅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으리라.
.........................
'저항하지 말라'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을때까지...
보광화님의 댓글
보광화 작성일
정말 생활속의 법문을 옮겨 오셨군요 국장님,
아이들의 본보기는 어른이라고 말씀들 하시듯이
그만큼 우리 어른들의 몫이 큰 것 같아요..
금요 법회가 없으니 뵐 기회가 별로 없더니
이렇게 좋은 글로써 채찍을 주시네요
감사드리며,늘 행복 하세요_()___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사람이 경계해야 할 일은.....
나태함과 게으름이다.
부단히 노력하는 습관이 건강한 자기를 만든다."
국장님의 좋은 말씀 늘 마음에 와 닿습니다만
언제나 마음 뿐, 게으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다시금 깨어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리라 다짐 해 봅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글속에서 저에 모습을 봅니다 많은 글귀속에있는 행동 하나하나 는 저가 꼭이 집고 넘어
가야할 글귀입이다 살아가면서 뒤돌아 볼수있는 아주아주 좋은 글올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