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Dylan - You Belong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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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12-19 18:11 조회2,062회 댓글5건본문
Bob Dylan - You Belong To Me [ 1994 ] [ From, Natural Born Killers Original Soundtrack ]
See the pyramids along the Nile
Watch the sunrise from a tropic isle
Just remember, darling all the while
You belong to me
See the marketplace in old Algiers
Send me photographs and souvenirs
Just remember when a dream appears
You belong to me
I'll be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ll be lonesome too And blue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
Just remember 'til you're home again
You belong to me
I'll be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ll be lonesome too And blue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
Just remember 'til you're home again
You belong to me
팝 음악의 역사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밥 딜런"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이라는 말에 대해 반론을 재기할 음악인 들은 없을것이다. 작사와 작곡, 악기연주, 그리고 노래에 이르기 까지 그야말로 만능 "엔터 테이너"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한 곡이든 "밥 딜런"의 손을 거치게 되면 "밥 딜런"특유의 감성적인 밥의 음악으로 변하게된다...
"밥 딜런"만이 표현이 가능 한 스타일의 음악 과도 같이... 한때는, 빼어난 작사력으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로, 팝의 역사에 잇어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 1960년대 포크 음악에 있어서 상상못할... 일렉트릭 기타를 포크 음악에 도입하여 대중 들로부터 엄청남 야유를 받을 정도 였으니 "밥 딜런"의 음악적인 감성과 착안은 어느 누구도 상상을 하지 못한다.
음악적인 여러 과정을 거쳐 "밥 딜런"이 완전히 음악적으로 성숙한 시기는 1965년을 기점으로 보고있다. 1990년대에 활동을 통해 아들인 "제이콥 딜런"과 함께 나란히 그래미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Bob Dylan - You Belong To Me
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어진 곡입니다.
세월이 흘럿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듯한 "밥 딜런"의 육성에 어딘지 모르게 이끌리게 되는듯합니다. 1994년, "밥딜런"의 버전이 영화 "From Natural Born Killers"에 OST로 사용되어 가장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밥딜런" 이전에 "Patti Page"에 의해 최초로 빌보드 4위에 진입 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햇습니다.
"Jo Stafford"의 리메이크 곡 또한 미국과 영국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기도 한 곡입니다. Jason Wade 의 곡이 2001년 영화인 "슈렉"에 OST로 사용 되면서 다시한번 대중 들에게 인기를 얻엇던 곡 이기도 하구요, 노래 마지막 부분인... 영화 "맬러리"[ Juliette Lewis ]와 "미키" [ Woody Harrelson ]의 대화 부분이 여운을 남깁니다...^^*
Bob Dylan [ 1941년 5월 24일생, USA ]
- 파 르 크 올 림 - |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설송님께서 음악은 못 찾아 올리시겠다는 소리에
음악만 찾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음악을 찾아 나섰는데... 에궁~~^^;;
잘난척이 문제 였습니다.^^
밥딜런의 모든 음악이 접근 불가였습니다.
다행히 '척' 한사람 체면치레 하라고 한 곡은 가져 가도록 해 뒀는데 마음에 드실런지...
어떤 곡이든,매력적인 밥딜런의 목소리만으로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악만 못 가져 오시는 설송님인데...ㅎ
저문 저녁에, 달콤한 카푸치노 한잔을 그립게 만드는 곡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카푸치노 한잔..
비상근무가 해제 되면..
우리 함께 마셔보도록 해요~~
제가 쏘지요..ㅎㅎ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언제나 솔직한 마하심님 덕분에 웃습니다.
재미있게...그리고 정문일침까지 해주시니 가슴이 뜨끔하기도 하고요.
자주 오셔서 좋은 음악과 좋은 글, 댓글 선물해주세요.
2010년도 저물어 가니 마음이 쓸쓸합니다.
또 한살을 더해야 하고....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혜안등님이 홈에서 보이는 날은 마음이 참 든든하답니다.
그건 모르셨죠?^^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수의 이름이 이제는 ‘밥 딜런’으로 굳어졌나 봅니다.
옛날에는(?) ‘봅 딜런’ 혹은 ‘밥 딜런’이라고도 하여
통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 당시 저 개인의 생각은 ‘봅 딜런’이기를 원했답니다.
왠지 ‘밥....’이라고 하니 웃음이 나와서요.
역시 옛이야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