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얻어오는 큰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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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2-02-22 19:28 조회2,405회 댓글2건본문
2월 초하루 법회
큰 스님 법문 방생에 뜻은....
내가 너을 먹으니... 너가 나을 먹는 약육 강식 에서 살아 남으려고 먹어야하는..
그생명 죽어 몆생 을 거쳐서도 인연 됨을 깊히 법문 하셨다..
지난날들 모름지기 들을 하나 하나 배워 알아 가는 무한 불심에 자비 심이다.
절에 가면 선물 하나는 공짜로 그냥 얻어 오지요.
날씨가 포근하니 땅도 녹고...
선열당을 가득 채우신 우리 불자 님들에 열기도 후끈 후끈..
마음이 포근하니 자비가 열려가는 큰 스님에 높으신 핵심 적이신 법문 에는
조건없는 누가 봐도 뚝 뚝 떨어지는 자비에 따뜻 함도.....
큰 스님에 높으신 큰 법문...
듯고 또 들어서 자꾸만 들으면 자비에 고운물 들여 지면 얼마나 좋을 까요..?
오늘 은 좋은날 참 좋으날 우리 불자 님들 성불 하세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남의 목숨을 빼앗으면
언젠가는 내목숨도 빼앗긴다는 진리를
깨쳤지요 ?
닥아오는 3월 11일 (일요일)
축서사 방생법회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죽을목숨 살려 놓아주면서
방생의 참뜻 회향의 깊은뜻, 부처님의 진리를
체험하면서 깨우치고 환희심을 느껴보시는
귀한 날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이 됩시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 귀하신 선물을 우리들에게 또 나누어 주시는군요.
같은 공간에서 큰스님 법문을 들었지만
저는 왜 그런 진솔하고 담백한 마음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며 깊이 반성하여 본답니다.
그리고 저를 보살이라고 불러주신다면
더 좋을 것만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