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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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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난담미 작성일12-02-22 13:30 조회2,28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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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자 님 을 뵈었어요 .
 
보탑앞을 쓸고 있는데 ...
 
보살님이  " 담미 ... 선생님? " 그러시는거에요.
 
오잉 ?  선생님 ? 
 
아  ... 홈페이지 도반 이시구나 ...
 
영영님 ?  무상행님?
 
" ...... 남영자 ......"   수줍게 성함을 말씀하시며 ,
 
요즘 대세인 이효리를 닮은 반달 눈웃음을 웃으시네요 ...
 
조그마하시고  여성스런 모습이세요 .
 
막 부끄러워 하시구요 ...
 
이렇게 실물로 만날때 간질간질한 기분도
 
괞찬은것 같아요 ...   ㅋㅋㅋ
 
남영자 보살님의  문학소녀같은 아름다운 글귀들 ,
 
앞으로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
 

댓글목록

맑은하늘님의 댓글

맑은하늘 작성일

부럽습니다!
저도 남영자님을 꼬옥 뵙고 싶은데
담미님, ㅇ ㅇ님.^^무상행님, 마하심님,들국화님,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머~ 그러셨군요.
저도 오늘 축서사에서
혹 담미님으로 추정되는 분을
만날 수 있을까하고 궁금해 하였는데
아쉽게도 만나지는 못하였답니다.

남영자 보살님을 만나셔서 정말 반가우실 것만 같군요.
모든 것은 다 인연법이니 연이 닿으면 만나지겠지요.
오늘 두 분의 만남을 축하드린답니다.^^

남영자 보살님 맑고 깨끗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맑은 하늘님!!!
저의 이름도 불러 주셔서 감사하답니다.^^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만나서 반가워요 . 예쁘신 담비 선생님 ...
이름도 예쁘시고 얼굴도 예쁘시고 인정도 예쁘시고
부처님깨서 손녀처럼 겯에 두셨나봐요
절에가면 제일먼저 만나 뵙는  곳이 보탑 성전 이지요.
정전앞이 너무도 깨끗하고 정갈스러움에도 담비님에 예쁘신 손길이셨습니다 ,
성불 많이 하시여 높고 큰 사람 되세요 .
단비 선생님 사랑해요...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영영 선생님도 오늘 절에 오셨네요..
마음으로는 만나뵙고 있지만 실지 로는 언제 뵈올까요..?
한 마음 으로 불자님 들에 마음도 잘 읽어 주시는 영영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