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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 내용이 있는 불교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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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영 작성일11-01-12 18:33 조회2,5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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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교신문에서는 거의 실시간으로 기사를 내 보내더군요

1월 10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1080배 정진은 12시 45에 회향을 하셨다고 하는군요.

 

“긴 호흡으로 국민과 함께 내딛겠다”

민족문화수호 1080배 정진 입재

 
 
 
“1배, 1배 서두르지 않고 거듭하면 곧 1080배가 되듯, 긴 호흡으로 한 발, 한 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내딛겠습니다. 오늘 국민 여러분들께 올리는 참회와 발원을 기점으로 현재 상황을 약으로 삼아 불교계가 먼저 자성하고 변화하겠습니다. 1700년 한국불교의 오늘이 부끄럽지 않고 모든 이웃과 인류에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내일이 올 수 있도록 정진 또 정진, 발원합니다.”
 
오늘(1월10일) 오전 10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1080배 정진’ 참가 사부대중 250여 명은 이같이 발원했다.
 
1080배 정진은 오전 10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서울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발원문 낭독에 이어 1080배에 들어갔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효탄스님의 죽비에 맞춰 1배, 1배를 올리는 1080배 정진은 108배를 총 4회로 나눠 오후 2시께까지 진행하며 민족문화 수호와 종교화합, 민생안정, 민주주의 회복에 앞장서지 못함을 참회하고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1080배 정진과 더불어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불교계의 문화문화수호 의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오늘 1080배 정진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스님(민족문화수호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사회부장 혜경스님, 호법부장 상운스님, 사서실장 경우스님, 교육부장 법인스님, 불학연구소장 원철스님,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연구실장 정호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정만스님, 종책특보단장 정념스님,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 불교신문 주간 장적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및 부설기관 교역직·일반직 종무원 250여 명이 동참했다.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렇듯 강한 의지를 그리고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까닭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아픔도, 코웃음 치는 눈도 있을테지...

부디 추운날씬데 몸 상 하시지 않으시 기를...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