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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이 탄생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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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수 작성일09-04-17 12:32 조회2,07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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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보내기가 바쁘게

몇달을 걸쳐서 연등 만드는데 필요한 연잎 비비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어 노력보시를 해 주신 여러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반야심보살님을 비롯해서 오도문, 반야월, 자비화, 해일심,해월화, 마하심,

여명, 보월화, 수덕화, 김명규보살님등등

많은 보살님들께서 집에 가져가서 일을 해 주셨고

계수행보살님을 비롯한 성심행, 박은숙, 정명숙,심자재, 혜안등.....등등

보살님들은 가게에 둘러앉아

함께 작업에 동참해 주신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초파일이 임박하여 19일부터 1주일 가량 절(축서사)에서

연등 만들기 작업이 있습니다.

많은 손길이 필요하니 시간을 좀 내시어 예쁜 연등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도 지켜 보시고 참여하여 복도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흐르는 곡  ;  머루와 다래 / 연등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총무부장님 집을 연꽃 비비는 본부로 정해놓고 많은 날들을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모두모두 관세음보살 님이십니다.
 저의 가족이 동참을 못해드려서 제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꽃 만들때는 수원에 가 있는 저의 가족을 불러 내려서
 하루라도 동참을 시키게 할 작정입니다
 보현수보살님 정말 모두 장하십니다.
 부처님께서 아마 크신 상을 준비해 놓으셨으리라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성불 하십시요 ()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제일 바라는상..
부처님께서 준비해 두셨을 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성불 하세요.()_()_

성심행님의 댓글

성심행 작성일

간식 챙겨주랴! 불피워 따뜻하게 해주랴!
이리저리 마음 쓰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버리고 비우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성불 하세요()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요.^^  언냐 말데로 우리 함께 노력해요.
더불어 살면서 더욱 행복한 삶이 되도록.....

어느 선사님께서 말씀하셨죠?
항상 마주보며 "가제이, 오제이" 하면서 쌍둥이 같이 재미있게 산다고......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호호호
  수고하신 모습은
  않 보이지만 복받을 껴~
  심형도 수고 많으 셨군요 ㅎㅎㅎ


  * 수행자여 그대가 *  호호호
 
  수행자여! 그대가
  어느날 문득 無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그것은 깜깜한 밤 길을가다가 갑자기 아침을 맞는 것과 똑 같으니라.

  수행자여! 그대가
  어느날 문득 그대가 바로 부처인것을 알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無 란 말을 듣게 된 때문이니라

  수행자여! 그대가
  어느날 문득 무거운 욕심을 벗어버리고 바람처럼 무애자재하게 된다면,
  미소지을 때마다 천상의 꽃비가 내린다면
  그것은 바로 無 란 말을 듣게 된 때문이니라

  * 죄송합니다 너스레를 떨어서 *

  젠장~
  까맞게 그을린 부처도
  마음속의 암자도
  사루었다는 생각도 사루어라!

  사십평생이고, 암자고 , 나발이고
  모두가 허망한 꿈

  목단은 목단
  철쭉은 철쭉.

    ~ 해인 토굴 ~

    * 온통 꽃동내 새동내 입니다 , 잔잔한 오후 즐기시길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연등의 탄생 설화를 읽는 듯 합니다.^^
황송하게도 저는 엑스트라로 출연까지 시켜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보현수 보살님을 비롯,앞에서 고생하신 모든 보살님들 부처님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