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불교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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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영 작성일12-02-11 22:17 조회2,751회 댓글2건본문
생전에 '큰스님'이라고도 부르지 말라 했던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202/10/2012021000065_0.jpg)
이날 추모법회에는 법정스님의 문도스님들과 조계종
길상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꼭 필요한 것만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법정 스님은
‘.....벌써 2년’이란 제하의 기사가 있군요.
여러 추모 법회가 간소하게 열리는 것 같답니다.
우리 불교계에도 많은 업적을 남기셨지만
국민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는 내용에는
정말 흐뭇하기만 하군요.
다만 일반신문인지라 불교 색채가
덜한 아쉬움이 있는 것만 같답니다.^^
댓글목록
새봄님의 댓글
새봄 작성일
법정스님이 열반하신지가
벌써 2이 되는군요
화려하지 않고 간소한 운구행렬과
다비식을 TV를 통해 시청하면서
흘러내리던 눈물을 닦느라 정신없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불교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 타종교인들도
스님 열반을 그렇게 아쉬워 했는데...
그렇게 훌륭하시고 추앙을 받으실 큰스님들이
모습을 드러내셔서 불교인들의 사기와 숭고함을
만 천하에 보여주셔야 할텐데...
좋은 기사올려 주셔서 감사하게 잘 보고갑니다
영영님 고맙습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입에는 말이 적게,
머리에는 일이 적게,
배에는 밥이 적게...하라고 하셨던가요??
법정스님을 뵙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영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