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과 마음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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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1-08-12 22:16 조회2,295회 댓글2건본문
부처님 말씀과 마음공부 -2-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이 끝없는 우주를 여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들의 목적은 끊임없는 여행에 있지
어느 한 곳에 정착하는데 있지 않다.
바로 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은 ‘내 것’이 아니라 여행길 위에서
잠시 들른 간이역일 뿐이다.
온 우주는 전체가 전체에 의해 존재하며,
전체가 전체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신성한 우주적인 것에
“내 것”이라는 울타리를 치면서 부터
우리는 우주로 부터, 진리로 부터 외면 받고 있다.
-부처님 말씀-
우리는 육신마저도 빌려서 쓰고 있건만
그런 줄도 모르며 내소유로만 알면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내 것이란 없다고 진리는 가르치고 있건만
내일을 기약 못하는 우리인데
영원히 살 것처럼 내 것, 당신 것, 하면서....
선을 긋고 울타리를 치며 더 가지려고 혈안이 되곤 합니다.
비우고 베풀고 때론 버리는 삶이 잘사는 방법임을 깨쳐
모두가 하나 되는
불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는 날을 그려봅니다.
모두모두 소원 다^^이루시는 날을 기원 해봅니다...()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고귀하신 부처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늘 축원해 주시고 염려해 주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답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성불하시옵소서.^^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부처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맞아 그렇지! 그러면 되지 하는 마음을 먹게 합니다
늘 실천이 어렵지만 말입니다.
비우고 베풀고 때론 버리는 삶이 잘사는 방법임을 깨닫고 실천하여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삶은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ㅡ 법정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