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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시 만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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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빛 작성일09-07-24 16:36 조회2,922회 댓글4건

본문

큰바보님 하늘나라로 마지막 가시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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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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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정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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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7-11 08:21:2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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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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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我님의 댓글

작성일

"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옴 아훔 바즈라 구르 파드마 싯디훔 "

  < 나는 하나의 이름 안에 존재하는 가?>
                        감포파 ~해탈보장론 ~

 " 고정불변함의 착각으로 부터 개별성의  생각이 일어난다"

  이는 시간이 흘러도고정불변 하게 지속되는
  '중심의 주인공'은 나눌수 없으며
  유일무이한 개체라는 믿음이다.

  심지어 " 그 경험이 나를 변화 시켰어."라거나 
  "나는 이제 세상이 달리 보여." 와 같은 말을 할 때조차도
  우리는 여전히 '나'라는 개념을 하나의 단일한 존재,

  하나의 고정된 내적 얼굴인 것 처럼 단언한다.
  마치 그 얼굴을통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듯이.

  개별성은 그토록 미묘한 착각이어서
  그것을 알기는 진짜 힘들다
 
    한 여성이 ~
    나는 참을수 없는 결혼생활에 갇혀 있어요
    나는 결홀할 무렵에는 남편을 사랑했지만 지금은 중요해요
    나에게는 아이가 셋이나 있어요
    나는 아이들에게 기나긴 이혼 투쟁의 고통을 격게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또한 아이들이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원해요
    나는 또한 남편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기를 원해요
    나는 경제력이 없기 때문이고,
    나는 결혼기간내에 집에서 가족만을 돌보아 왔기 대문이지요

    자~
    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남편을 사랑했지만 지금은 증오하고 있고
    나는 긴 이혼투쟁을 피하길 원하고
    나는 등등 거기에 얼마나 많은 나가 존재하는가 ?
    한명 두명 세명

    나올 법한 대답은 당연히 하나의 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나는 다른 상황에서 다른 방법으로 반응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다른 면을 내보이며,

    상황과 조건의 변화들이나 새로운 생각과 경험에 반응해
    일련의 새로운 태도와 감정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이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말 하나의 나일 수가 있는가 ?

    다른 특별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반응 하는 나 가 책을 읽고 텔레미젼을 보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 축서사 홈피에 댓글을 올리고
    있는 나 나 나 나

    또다른 상황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반응하는 나와 나가 동일한
    사람인지 스스로 물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게 이렇게 대답한다
    그들은 모두 나의 일부분들 이다

    그런데 만일 " 부분들' 이 있다면 하나가 존재할수 있는가 ?
 
    제행무상 제법무아 ???????????????????????????? !  꽥!!!!!!!!!!!!!!!!!!!!!!!!!!!!!!!!!!!!!!!!!

님그리며님의 댓글

님그리며 작성일

한동안 잊었던,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다시 보느것 같네요.

정말 가슴이 아련해 지는걸 느낍니다.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에서 처럼,

당신을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가슴깊이 새기며....., 

당신이 못다한 꿈,
당신이 못다이룬 민주주의,
당신이 피우지 못한 꽃,

이제, 남은 사람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근심 내려 놓으시고, 부디 극락 왕생 하셔서,

그곳에서는 제발 바보 소리 듣지 마시고,
시방삼세 제망찰해의 연으로,

이곳에 있는자,
그곳에 있는자,
모두 굽어 살펴 주시어 자비광명 베풀어 주시고,

당신이 마직막 남긴,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 이라는, 그말
가슴깊이 새기며,

오늘도 108염주를 한 알 한 알 돌려봅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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