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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추천도서/굿바이,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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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慧明華 작성일09-04-07 13:22 조회2,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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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요한이 운영하는 정신경영 아카데미

http://www.mentalacademy.org/

 

 

 

하루가 다르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의 대상은 또래집단과 세대를 넘어서서 국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글로벌시대인 것이다. 그럼 난 이런 시대를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발레리나 강수진을 만났다. 그녀가 인터뷰 중에 이런 말을 했다. “하루를 100%로 살아보지 않은 날이 거의 없어요.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하루를 100%로 사는 사람에게는 게으름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책은 게으름을 새롭게 정의해 주고 있다. 게으름이란 무언가를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닌 삶의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바쁘지 않은 사람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바쁠까? 그들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방향성을 가지지 못한 위장된 게으름에 빠져있는 것이다. 나 역시 위장된 게으름을 피우면서 바쁘다고 투정만을 부리며 산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똥줄 의존증’ 다시 말해 막판투혼, 벼락치기다. 살면서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흔치 않은 것이다. 나는 학창시절 시험공부의 대부분을 똥줄에 의존해서 버텨왔다. 그 결과는 반반이었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었다. 학창시절 학기 초가 되면 나의 꿈이란 주제로 글쓰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은 그 중에 잘 된 것을 골라냈다. 그리고 환경미화를 위해 교실 뒤편 게시판에 걸라고 했다. 그때 내가 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난 살고 있는 것일까? 당장의 불만 끄며 보낸 학창시절. 그 결과 지금의 삶은 멋지지도 만족스럽지도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살고 있고 나도 그들처럼 살고 있다. 매우 참혹한 현실이다. 나의 그 멋진 꿈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그래서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형태의 미룸은 기본적으로 ‘내일의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 미룸이 아무에게도 해가 되지 않을 것이고, 지금 미룬 것은 나중에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희망으로 현실을 오도 한다.그러나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그런 미래는 일어나지 않는다.> 월리엄 너스의 「미룸의 심리학」에서 작가기 인용한 글이다.

 시간은 흘러가 있다. 내일은 다시 오늘이 되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원하는 것을 찾아 삶의 방향성을 부여 할 때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생각하자. 어제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간 내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게으름은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게으름을 탈피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래서 그런지 같은 말을 무한히 다른 형태로 반복하고 있다. 대충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수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세포가 성장하여 몸이 스스로치유 된다.

        평균 7~8시간의 수면이 몸에 제일 좋다. 

짐 로허/ 토니 슈워츠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 재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1. 내적동기

 2. 높은 수준의 가치: 부상의 최소화가 아닌 완전함을 되찾는 목표.

 3.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기

 4. 현재와 미래의 시간 틀 결합하기: 날마다 작은 목표에 충실하다.

                                    현재에 충실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한다.

 5. 주도적으로 개입하기: 재활의 적극적 참여가 회복을 빠르게 만들었다.

 6. 자신과 자신을 비교하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자신과 자신을 비교한다.

                            다른 사람의 성취는 영감을 주는 모델일 뿐이다.


<NLP 무한 성취으 법칙> - 게리 패리스


 

* 삶의 효율성을 위한 실천 지침.

1. 종료점과 데드라인을 정해라: 일의 종료점과 마감시한을 정해두면 동기유발과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다.

2.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매일의 자기의식 시간에 그날 혹은 다음 날의 중요한 일에 대해 정리하고 이를 기록하라. 긜고 목록은 우선순의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좋다.

3. 쉬기 전에 다음 일을 조금하고 쉬어라: 인간은 완성의 욕구가 있다. 그러므로 쉴 때 과제를 완전히 끝내고 바로 쉬지 말고 다음 과제를 조금 시작해 놓고 쉬어라.

4. 자신과의 약속에 보상과 벌칙을 부과하라.


 

* 게으름으로 뒷걸음질 치지 않는 방법

 1. 실패라는 인식을 버리고 재 시도를 하라.

 2. 멈춤의 신호를 만들어라. (예: 어떤 회사 대표는 망했던 전 회사의 도장을 들고     

다니며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그 도장을 보며 마음을 조인다고 한다.)

 3. 상황을 반전시켜라.

  1) 상황을 반전시키는 자기만의 독백 만들기

     (예: 오프라 윈프리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2) 반전카드 만들고 읽어보기

 4. 멘탈 스위치를 만들기: 마음이 부정적으로 변할 때 과거나 미래의 긍정적인 장                           

면을 연상해서 기분전환하기.

 
 
 


* 최적의 일을 찾기 위한 열 가지 질문.

1.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나는 어떤 성격의 인물인가?

 

 

4. 내가 가진 유형 및 무형의 자산은 무엇인가?

 

 

5. 나의 존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어디인가?

 

 

6.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나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줄 수 있는가?

 

 

7. 나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8. 일의 어떤 점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9. 지금 일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는가?

 

 

10. 만일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주어진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1. 게으름이란 (                                   )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게으른 것인가요, 게으르지 않은 것인가요?

 

2. 누군가 당신에게 ‘지금 보이는 것이 당신의 전부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 하겠습니까?

 

 

 

 

 

 

3. 당신이 게으름에 대해 자주하는 변명을 적어보세요. (3가지)

 

 

 

 

 

 

4. 게으름이 나의 삶을 어떻게 파괴시켰는지, 네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생각해보기

신체적 피해

정신적 피해

경제적 피해

관계적 피해

 

 

 

 

 

 

 

 

 

 

 

 

 

 

 

 

 

 

 

 

5. 이제 당신의 임종 상황을 떠올려보고 장례식을 기획해보세요.

  1)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2) 당신이 세상에 남기고 떠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어떤 형식과 내용의 장례식을 치르고 싶습니까?

 

 

 

 

 

 

  4) 장례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에게 임종 직적의 육성을 들려준다고 생각해봅시       다. 어떤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까?

 

 

 

 

 

 

 

  5) 당신을 기억하는 몇 사람의 조사를 듣는다고 상상해봅시다. 그들은 당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6) 잠시 눈을 감고 죽음의 시점에서 오늘을 바라봅시다.

 

 


* 당신의 가치와 욕구 찾기.

1. 지금까지 살면서 깨달은 교훈 중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왜 그것이 당신에게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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