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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멈추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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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7-18 11:16 조회2,40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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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님 가정은 별고 없으신지요!!!전국적으로 비의 피해가 엄청납니다.모두가 남의 얘기인줄 알았던 일이현실로 다가왔다며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이쯤해서 비가 그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피해가 가장 심한 강원도와서울등 눈뜨고는 볼수없는 참담한 모습들을 보며 무심한 하늘을 원망도 해 봅니다.수재민들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인 것을...어서 빨리 수해 복구에 전 국민이합심하여 평화로운 모습으로돌아갈수 있는 날을 기원 해 봅니다.오늘도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아침부터 계속 내립니다.비야! 비야! 멈추어 다오....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강원도 인접지역인 봉화  많이 걱정 했습니다만 학감스님 말씀처럼 큰스님 덕인듯 싶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만이라도 건강 하셔야 타 지방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도울수 있지요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열락 주세요

여여심님의 댓글

여여심 작성일

비도 적당한 것이 좋은 데...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하루 이침에 참변을 당하신 여러곳의 이재민 여러분들의 고충이 남의 일 같지 않군요, 누구든 그런 날벼락 같은 일을 당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모든 피해민 여러분들  힘 내십시요. 이 지구촌에는 비가 너무 오지 않아서 숲과 나무들이 말라 죽는 곳이 있는가 하면  요즘 우리나라 처럼 수해로 몸살을 앓는곳이 있으니  참으로 고르지 못 하지요, 이 장마가 끝나면 또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날씨의 변동에 따리 지구촌 모든 생명체가 웃기도, 울기도하고  나고 죽음 을 반복하면서 모든게 변해가는게 아니겠습니까 ?. 흔히들 요즈음의 일기는 변화무쌍 하다고 말하는데  게릴라성 집중폭우가 정말 무섭지요.  아뭏든  우리고장은 천만 다행입니다.  비야 이제 그만 멈추어 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