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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들 울타리 치지 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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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속 작성일06-12-20 10:24 조회2,52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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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짼가? 남의말 함부로 사형 시키는거 ...


어떻게,어떻게 해서 글을 삭제시킨다는 단몇줄 이라도


한마디 알려놓은것도 없이 누구


사주받고 함부로 글을 웹지기 마음데로 지우는 그런 무례함은 어디서


배웠니?


좋은소식 함께 나누자고 띄웠는데,그냥 지꼴리는데로 지우고 싶으면


지우고 기분 내키는데로 내버려 두고 싶으면 내버려 두고 그러나?


참,노는게 가관이구나?


석가세존 전상서, 하느님 전상서,


다른 타 신행단체 잘되는 꼴을 못보는 놀부 근성 가지고 사는자들이


축서사에 곰새끼들 마냥 우글우글 거리는구나?


말법은 말법인 모양이구려..


한국불교계가 도인 기근 현상이 들었는지 촥 가라앉아가지고


전부 발톱 감추고 중노릇하는 애들이 태반이니 이것을 가지고


말법 하근기 라고 하는거 아이가 ?


어른 스님께서 속속들이 모든것을 파악하고 계시고,특히 살살거리는


미혹하고 삿된 범부들을 핀셋트로, 감염 시키고 있는 세균 뽑아내서


눈녹듯이 정화 시켜 주셔야 할텐데...


자꾸만 눈이멀고 귀가 멀어지시면 아니되는데 ...


조실 스님을 정말로 잘 제대로 성심을 다해 사심과 야심과 흑심을 버리고


공심으로 모셔야 할텐데 ...


지금누가 있나?


다들가시고 ...


양산박이나 다름없는 희양산 봉암사를 중흥시킨 중흥조 경상북도와


대구지방에서는 무명도인 이셨던


서암당 송홍근 대종사님 가시고, 호남의 대도인 이셨던 무주당 강청화 큰스님


가시고, 정화때 고생을 사서하다시피 많이 하셨던 노천당 윤월하 종정 큰스님 가시고,


서암 큰스님과 왜정때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 유학 함께 갔던 백양사 서옹 스님 가고,


파계사 고송 스님도 가고, 한국불교 3대강백의 한분으로 머리가 천재였던 불교유식학의


일인자 관응당 전지안 스님 가시고, 효봉스님 상좌 서암 대종사님과 가까웠던 초삼스님


가시고,국제포교의 길을 연 숭산당 행원조사도 가고, ...


-- 여기서, 왜정때 서옹 화상이 일본 임제대학으로 유학을갔고, 관응 스님이 일본


경도에 용곡대학으로 유학을 갔었고, 서암 큰스님께서 일본대학 종교학과에서 공부를


하셨고, 태고종 종정을한 문경출신 안덕암 화상이 서암 큰스님과 같은대학에서 공부를


했고, 또한 사람이 있었는데,총 다섯분이 뽑혀 유학을 갔는데,당시 한국불교 최고의 엘리트


였읍니다.



이제 누가 남았는가 ?


경북 상주시 이시대 마지막 도인 갑장산 갑장禪師 세웅 큰스님 하고


방한암 禪師 - 보문 禪師


- 희섭 禪師 의 法을 잇고 계시는 금곡당 윤무여 禪師님 말고 누가 있는가?


여기서,방한암 선사의 제자 교학으로간 한국불교 대강백 앞날에 일어나는 예언을


많이한 역학에도 뛰어난 김탄허 스님도 이미 오래전에 타계 했지만 한암문중에서


그빛을 발하고 있지않나?


남긴책들 중에서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 부처님이 살아계시다면>>



교학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


오래전에 탄허 스님 가시고, 관응당 전지안 스님 가시고 지금 누가 있는가?


( 전관응 : 일제시절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용사 불교전문강원에서 당시 28세의


젊은 나이로 자기보다 나이가 더많은 중들을 일일이 다 가르친 어른 입니다 )



불교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세계에서도 일찌기 대석학 경북 상주에서 성장을한


일본 릿교대학 (입정대학)출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학장, 학술원 회원을 역임한


故 뇌허당 김동화 박사스님 오래전에 가시고, 뇌허당 동화 학자 스님의 학문을 계승한


경주 기림사 프랑스 소르본느대학 박사학위 출신 윤호진 큰스님 말고 누가 있는가?



불교의 대사회화, 깨달음의 자비구현, 깨달음의 사회화를 오늘에 구현하고 계시는


원력보살 실천불교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서암당 송홍근 대종사님의 法을 이은


지광당 최법륜 대화상 말고 누가 있는가 ?


손을 꼽으면 꼽을수록 몇명 않된다.



축서사가 정말 대한민국 많은 불자들이 찾아오고 종교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안식처를 찾아 오듯이 찾아오면 진정으로 따뜻이 맞이해줘야 한다.


몇몇 삿된자들이 울타리 치면 칠수록 축서사 기운은 그리 상승이 아니라


곤두박질 칠수도 있다.


발품팔아서 천년고찰 기운을 체받을려고 오는 사람들 친절하게 안내해 주지는


못할망정 도량 이미지 완전 구기는 행태를 보여서는 그들 자신도 그곳에서 오래살아남지


못하리 ... 그곳에서 군림하고 있다고


한들 그런자들 개인의 인생살이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것이다.


인과가 있다는것을 믿는가?


인과가 얼마나 무섭다는것을 내뼈가 사무칠 정도로 살꽃이 돋을 정도로 실감하고


있는가 ?


어렵게 쌓아올린 공덕 함부로 허물지 말거라 !


사찰이라는건 잘못판단하고 있는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



p.s ; 토론을 통해서 발전이라는것을 가져 오게 하고 싶다면


축서사 대웅전에서 야단법석을 깔고 토론회를 가져보자.


우리나라에 이름난 명사회자 초청해서 주거니 받거니 불교 전반에 대해,선종에 대해,


간화선에 대해, 의리선에 대해,묵조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룰을 지켜서 얘기한번 해보자.


코멘트도 하고 남녀 재가불자들 평소 궁금해 하든거 질의 응답도 하고 ...



석가세존을 모시고 늘 그렇게 살겠다고 살아가는 축서사 사부대중들이 정말로 부처님을 존경하고 부처님 처럼 살겠다고 서원한 사람들이 소인배가 아닌 대인 이라면 바다와 같이 넓고 하늘과 같이 높고 파아란 마음을 넓게 쓸줄아는 위인들이라면 축서사를 사랑하고 무여 큰스님의 건강까지 발원하는 만물의 영장인 한 사람이 올린 다소 쓴소리한것을 함부로 멋대로 삭제시켜서는 않된다.


금곡당 윤무여 큰스님의 건강을 발원 합니다.





댓글목록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할 말이 없군요. 이런 글을 쓰는 이의 마음은 무슨 색일까.말없는 다수를 위해 삭제를 청합니다.

운수님의 댓글

운수 작성일

이런 글도 괜찮습니다. 비판은 잘못을 바로 잡고 더욱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하지만 건전한 내용과 순수한 마음이어야 겠지요. 이런 글도 지우지 말고 그냥 보았으면 좋겠네요.

운수님의 댓글

운수 작성일

내용을 보아하니 일반인은 아닌 듯 싶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이 게시판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준엄하신 경책 따갑게 받겠습니다. 축서사총무 소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만 언제 어떤글을 올려놓으셨는데 삭제가 된지 잘모르겠군요 좋으신 글일거라 생각되오니 한번더 올려보시지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어떠한 글이 었는지  꼭 뵙고 싶어 집니다, 다시 한번 올려 주십시요. 그리고 저희 같은 초심 불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글을 앞으로 많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소원성취 하십시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관세음 보살..()_()_

고양이님의 댓글

고양이 작성일

이글을 읽자니 쥐섀키냄새가나네 인터넷이라는 구멍에 웅크리고사는....  총무스님 너무 잘대해주시는것 같느신데 자비도 베풀사람한데 베푸셔야죠.  쥐잡으로 오세요.

고양이2님의 댓글

고양이2 작성일

이런 쥐아이는 냄새가 너무 지독하여 잡기도 힘들것네요 그냥 관둡시다.

운수님의 댓글

운수 작성일

글을 쓰신 분은 나름대로 불교에 대해서 염려를 하고 계시고 뜻이 좋은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너무 과민하게 반응을 안 했으면 좋겠군요.

학산님의 댓글

학산 작성일

오랫만에 들렀습니다만, 서운함을 품으신 분께서 계시군요.. 자초지종이?!

박수경님의 댓글

박수경 작성일

진정한 불자라면 아무리 좋은글을 삭제했을지언정, 또한 섭섭하게 대하였을지언정, 모든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을 것인데... 새벽녘 보광전에 두손합장하여 부저님께서 무어라 하시는지 한번 들어보소서... 부디  질책마시고 오늘밤 부처님 말씀에 귀 기울여보소서...스님들깨서 누구를위하여 그 많은 눈을 쓸어내셨을까요...

연꽃향님의 댓글

연꽃향 작성일

모든걸 다잘알고 스스로 자신 있어 하는분이 어찌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중도를 모르십니까? 야단법석을 원 하신다면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믿으십니까? 부디 중도관으로 표현하고 행동하셔서 초심불자들을 혼란하게 하지 말아주십시요.옴살바못자모지사다야사바하 

연꽃향님의 댓글

연꽃향 작성일

축서사에서 소임맏은 일을 바쁘게 하시며 수행하시는 스님들을 존경하는 신도입니다.가까이서 보는 신도보다 더잘아시겠습니까? 혹 개인적인 욕심이나 집착 불만을 표현하는 분은 아니신지요? 모두 노력하고 노력해서 성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