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 시다림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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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덕월 작성일09-03-30 16:20 조회2,972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일들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금요법회에도 우리 지역의 많은 불자님들이 동참하시어 나날이 발전되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열심히 따라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축서사 미타회가 구성되고 처음으로 시다림을 나가셨군요.
몇 번 못가진 미타회 법회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신도님들의
신심이 모아져 큰 일을 해내신 것 같습니다.
미타회가 구성된 이상,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미타회가 그런 분들에게 많은 힘이 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불교회관에서 봉행하는 금요법회에
관심 있으신 많은 신도님들의 동참을 바라겠습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오.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처음으로 영가전에 시다림을 봉행하는데 참석하여 큰 보람을 느낌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삶을 마감하는 영가님을 극락왕생의 길로 인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떠나보내는 유가족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으리라 믿어 봅니다.
처음으로 실전에 임하는일이라 걱정이 앞섰으나
혜준스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어 여법하고 엄숙하게
시다림을 잘 봉행한 것 같아 뭔가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성심행님의 댓글
성심행 작성일
혜준스님 모시고 처음으로 참석하는 시다림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을 축원하며
유가족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앞에서 주선 하시느라 보덕월 보살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