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법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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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동석 작성일09-10-17 09:25 조회1,951회 댓글1건본문
꽃이 꿀을 먹는가? 세상에 무엇을 주려는가?
꽃은 벌과 나비를 불러들이기 위해
맛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아름다운 화장을 한다.
인생을 영혼의 학교라 하듯, 우리의 삶도
꽃이 벌과 나비를 불러들이 듯 번창을 위해서는
부처님 말씀대로 남에게 항상 무엇이든 선물해야만 하고
항상 아름다운 미소로 사람들을 대해야만한다.
벌과 나비가 꽃의 씨를 맺게 하고 생명을 번창시키 듯
자신의 번창을 도모하는 자는
대자연의 거룩한 교과서를 배워야한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번창을 위해 무언가를 선물하면서 불러 들인다.
꽃의 향기를 보라
왜 꽃은 향기가 필요한가, 꿀이 필요한가,아름다운 화장이 필요한가,
모두가 자신의 번창을 위해서 자기가 베풀면서 불러들인다.
자기가 기도정진한 만큼 받는다.
그대는 지금 얼마나 부처님 말씀을 실천 하고 있는가.
얼마나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 대고 있는가.
계향,정향,혜향,해탈향,해탈지견향 하며 예불을 올리지 않는가
또 꿀을 만들고 있는가,자기가 짓는 만큼 받는다.
행복은 부처님의 지혜, 대자연의 지혜를 따를때 가능하다.
불행은 어리석음이 이끌어 내는 것이다.
부처님의 지혜를 따르는 자에게 불행은 없다.
인생은 즐기는 곳이 아니다.
사랑의 아름다운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짓는 곳이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인생은 즐기는 곳이 아니다.
사랑의 아름다운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짓는 곳이다."
핵심인듯 합니다..
이름모를 풀포기하나도 예사로운게 없다시던 큰 스님의 말씀이
고스란히 옮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기도 정진한만큼 정해진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저지른 업장 소멸을 위해
열심히 열심히 기도 정진합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