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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千년이요, 말한 입은 三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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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慧明華 작성일09-03-23 09:24 조회2,0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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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은 귀는 千년이요, 말한 입은 三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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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xNC5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xNC5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 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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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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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xNC5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는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 있답니다.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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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xNC5칭찬은 작은 배려이고
작은 정성이고 씨앗이며 작은 불꽃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자랍니다,

칭찬 하려는 순간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xNC5내가 한 칭찬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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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명화님의 댓글

혜명화 작성일

^^지난번에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좋은 글이어서 금주의 좋은글로 다시 한번 올려드립니다...

^^희망차고 보람된 한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는 지난 번에 이 좋은 글을 왜 놓쳤는지...
저를 위해 다시 올려 주신 것 같습니다.^^
애쓰시는 보살님도 늘 좋은 날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