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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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화댁 작성일06-06-18 10:26 조회2,374회 댓글5건본문
나의 별 정유찬 내 가슴은 별을 빛나게 하는 어둠 까맣게 타버린 어둠이다 그러나 가장 밝은 별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서 빛난다 내 가슴 속에서 밤낮없이 반짝이는 그대는 나의 별 밤에는 슬며시 기어나와 눈 부셔 잠 못 들게 하고 낮에는 가슴을 태워 끝없는 목마름을 주는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별이다 |
댓글목록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와 ! 편지지 예쁘네요~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새벽에 축구 보면서 박수 마이 치더이다.그 소리땜에 잠 다깻수! 책임져!!!
봉화댁님의 댓글
봉화댁 작성일새벽에 소릴 마니 질렀더니 목이 다 아프네. ㅎㅎ 소리가 거기까지 들렸구먼.ㅋㅋ 책임을 우째질꼬? 무서버라~~담에 시원한 탁주 한사발로는 안될까나?
봉화댁님의 댓글
봉화댁 작성일관자재님? 노래도 괜찮지 않나요? 축구여파로 지금 힘이 쫙 빠지네여.. 날도 덥고~~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다들 열심히 응원한 덕에 무승부가 되었나봅니다...첫골 먹고 얼마나 속상하던지 후반전 20여분 보고 자버렸는데 신랑이 외치는 외마디에 잠이 확 깨더이다... 결국 인내심이 없어 순간의 스릴은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