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 스트레스 노래와 함께 날려 버리소서^^

고된(?)시간이 주춤 거리고 있습니다..ㅎ
주말 내두룩 근무 조라서..
집으로 귀환을 했네요..ㅋ

잠시 정리를 해두고..
밀린(?) 홈페이지 방문을 해봅니다..
오늘 이시간이 아니면..
토요일,일요일 근무 라서 홈페이지 방문이 안되어서..
댓글은 달 수 있어도..
다른 작업이 안되어서리..ㅠㅠ

도반님들..
올한해도 행복으로 채워가도록 해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11-02-05 23:31

토, 일에도 비상근무시군요.
혹시 다른분 대직 서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늘 앞에서 총대매기를 즐기시는 무상행님이시라서~~

올해는 눈물없는 날들만 계속되고
날마다 웃을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못 들었던 노래들이 또
한 무더기 배달되었네요.^^
한꺼번에 많이 받는 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무상행님은 시청하는 tv 프로가
몇 편 안되신다고 그때 말씀하였는데
아무튼 요즈음 tv는 약간
복고풍도 있답니다.
작년에 어느 방송국에서 추석(?)
특집으로 70년대 가수들을
초청하여 음악과 그네들에 얽힌
얘기들을 내 보냈었는데
요즈음 말로 하면 대박이었든지
이번에는 다시 설 특집으로
내용을 더 보완하여 아예 콘서트 형식으로
제작하여 월, 화 특집으로 방영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런 자막도 띄웠답니다.
‘당신들과 동시대에 살아서 정말 행복하다.’
라는 문구도요.
그런데 그동안 무상행님 덕분으로
7080 음악에 익숙한 탓인지 더
친근감이 느끼어 지더군요.
자주 접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