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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그대로 그렇게--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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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5-21 12:57 조회3,486회 댓글11건

본문

 

 

 

그대로 그렇게 - Fevers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 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것

 

1978년 TBC.해변가요제 인기상

 

 

 

 $ shw610 ♪♬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돌아온 마보살님의 활약은
정말로 눈이 부시네요.
마치 사자의 심자을 가진 박지성이
그라운드를 누빈다고나 할까요!

또한 더욱 예리해진 촌철을 가지고 와서
휘둘러 대니...ㅎ

그대의 질주를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ㅋㅋ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력질주를 하다가 마음만 앞서고 몸이 안따라줘서
발이 꼬여 넘어질까 두렵습니다...

글 올리신 분이 여래심 보살님 인줄 알았더니
'마보살'이라고 쓰신 걸 보니 '키큰 스님'이시네요.ㅎ
편안한 시간 되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지성은 '사자의 심장'을 다 못가지고 '사자의 심자'만 가지고도
어떻게 그렇게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까..? 아자~! 빚을 갚아 후련합니다.ㅎㅎ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음악을 올리는 디제이가 가장 기쁠 때는 아마 애청자가 많을 때 일 것입니다.
dud님,고맙습니다.사무실에서는 꼭 이어폰을 끼고 들으세요.ㅎ
저도 지금 가슴을 울리는 소리 love is...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성불하세요._()_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감각있는 마보살님의 끼의 웅덩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면 하루가 즐겁게 금방갑니다.
사무실에서는 쭈욱 들을수믐  없지만 새벽 혼자있는 이 시간은  애창곡위주로 재탕 삼탕까지 즐길수있으니 기꺼이 졸필까지 올립니다.
줄지어  다양한곡들 부탁합니다. 기왕 7080 시작한거 썰물팀의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신청곡 쪽지 멀리서 날립니다. 부디 재가 하여 주시기를....이만 총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홀연히 나타난 법안심님의 내공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화중에 자신의 재능이 펼쳐진다고
할까요.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라는
절규를 들으며 저는 그냥 갑니다..이만 총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홀연히 나타난 법안심보살님!
그 웅덩이에 물 흐리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있는데 괜찮으신가요?ㅎ
'미인 박명'이고'천재 졸필'이라고 했는데 확인 할 수 없다고 은근히
자랑을 하시는건 아닌지...
기꺼이 올리신 졸필이 홈피를 들리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걸필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모르시는 걸 보니 천재는 아닌게 확실해서 한시름 놓습니다.휴~~
디제이도 밑천이 바닥나서 음반이나 닦고 있으려 했는데 간만에 신청곡이 들어와서 다시 총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총총총총.....


칼칼칼칼.......

썰렁하게 해드려 죄송 합니다.ㅋㅋㅋ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평소 글줄에 잘애용하는 "이만 총총"에
그렇게 큰뜻이-------ㅎㅎ
지혜속에 유머까지''''
아니 혜안님은 내가 찾던 바로 그 매력 등거리'''''---끙

박지성님의 댓글

박지성 작성일

저는지금시합에있습니다저는박지성의분신입니다

MD초윤님의 댓글

MD초윤 작성일

참말로~ 대단했다요잉~
그리운
인걸은 간데없고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런가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