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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한국 가곡 특선 20 제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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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5-19 09:40 조회2,16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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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성불사의 밤을 듣고 있습니다.
바리톤인가요(?) 저음이 장엄하게
울려 퍼지네요.

성불사의 밤은 어땠을런지?

깊은밤에 홀로 깨어 울음없는 갈까마귀 소리를 듣노라니
생전에 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화두를 생각나게 하네요.ㅎㅎ

활기찬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불교와의 인연이 있었던지 성불사의 밤 노래를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빠가 즐겨불렀던 노래를 오늘 다시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가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정감이 느껴집니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시대를 앞서간다는 것은
사실 힘듭니다.
고독하고 시련도 많지요.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고
가야 겠지요

지난날 고독하고 힘들었을
선구자들을 생각하며 선구자를 듣고 갑니다.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두번 연거푸 듣고 나갑니다
 이 노래가 좋아서 배워두었다가
 초등학교 동창회 동기회 노래방가서
 한번 불렀더니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세계로 여행을 오는 시간이 많아야 되는데..
 해안등 보살님과 마하심 보살님 덕분에
 좋은노래 들을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