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재회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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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25 09:10 조회2,119회 댓글5건

한혜경 - 시

낯선 재회 - 김동규

기억 속에 있나요 오래전의 옛 모습
마주잡은 우리의 손, 처음인 걸 아시나요

외면하며 돌아서요 혼자만의 낯선 재회
당신 아닌 다른 사랑 아직도 생각못해

살아가다 세상 미련 또 있다면 믿을테요
당신만이 내 사랑,
마지막 운명인 걸

기다림은 어리석은 슬픔만을 남겨줄뿐
오래 전 마음도 사랑이요
내 곁에서 힘들었던
당신 미소 편해 보였소
둘중 하나 행복하길

당신이라 다행이오
당신이라 다행이오

무상행 작성일 11-01-25 09:23

이런..
사랑을 하는이..
정말 있으려는지..

글쎄...
이런 사랑은 무어라 해야 할끄나....

혜안등 작성일 11-01-25 09:46

지나간 가을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노래도 좋고요~~
이 아침 율무차 한잔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커피 한잔으로 정신을 차려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무상행

작성일 11-01-25 09:49

율무..묵고 접다..ㅎ

커피는 퇴근하면서 한잔 마시고 와서리..
좀전에 내려오는 눈꺼풀 들어 보려구 또 한잔 마셨는디..

영영 작성일 11-01-25 17:42

근무하시느라 힘드실 텐데
개인적으로도 조금 바쁘시군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하시란
말씀밖에는 해드릴 것이 없군요.

마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무상행

작성일 11-01-25 21:14

하는거 없이..
바쁘기만 한 일상 입니다..
내몸이 남아 나질 않어요..ㅠㅠ

그래도 우짭니까..
다 내 몫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