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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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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11 22:27 조회2,54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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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 산울림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처음 산울림이 나와서 노래 부를 때
아 ~ 특이한 그룹이구나 하며 반겼던
그런 생각이 납니다.
노래들이 다 옛 노래들이니 자연.... 옛 생각만

한 시대를 풍미한 듯 하나 지금은 흘러간 노래가 되어버린
모든 노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에도 우릴 즐겁게 해 주었던
정말 사심없는 좋은 친구 같기에 말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청춘 노래를 참 좋아라 했는데..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내 청춘
피고 또 지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애닮은 연가가 구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