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중년 당신과 같은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10 21:56 조회2,002회 댓글13건

본문

 

 01.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 건
02. 내 곁에 있어주 / 방주연
03. 고목나무 / 장욱조
04. 석 별 / 채은옥
05. 둘이서 / 박상규

06.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방 미
07. 그림자 / 서유석
08. 열 애 / 윤시내
09.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수영
10. 당신은 모르실거야 / 혜은이

11. 당신은 몰라 / 최 헌
12. 슬픈 인연 / 나 미
13. 영 아 / 김만수
14. 실버들 / 인순이
15. 사랑과 진실 / 임채무

16.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이은하
17. 왔다가 그냥갑니다 / 최병걸
18.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 영
19. 장미빛 스카프 / 윤항기
20. 여러분 / 윤복희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보 언냐들꼐 드리는 곡^^
추억이 묻어 나는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살며시 내려 둡니다..ㅎㅎ

무 동생만 이뻐 한다고 ..
야단 시럽다고 흉볼까봐서리..ㅋㅋ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픈 추억의 노래가 이밤에 서럽게 울려퍼집니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기타 잘 치고 노래 잘 하는 아마츄어 가수 우리 오빠의 노래가~~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그리운 오빠랍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러워 하지 마소서^^
그리워 할 수 있는 추억이 있음에..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잠을 잊은 그대들께....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텐데
이렇게 밤 늦게까지 이 방까지 사수하고 계십니까?

그 몸? 아마도 부처님의 화신인가?
대단합니다.()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늙어서 그런가요..
잠이 없어요..ㅎㅎ

사실은 날마다 졸립고 피곤한데..
그래도..
여기 들어오면 기운이 펄펄(?) 솟아 오름은 왜 일까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심자재 !. 심자재 ! 가 누구시더라..??????
한참을 생각하니 기억이 나는군요 !

어디 유럽쪽으로 장기간 여행이라도 다녀오신가 봅니다
불교대학 일 에다 또 찹창단 총무소임까지 맡으셨다고요 ? 
역시 대단하신 보배보살님 이십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잘되시고
좋은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상행보살님요
그런데 추억이 붇어나는 노래가
잘 안듣기는데 내컴텨가 잘못됐는지
안타깝네요, 한참 더기다려보고 맹 안나오면
원인이 뭔지 알아봐야겠지요 ?
암튼 늘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짜지요..
저만 잘 들리나봐요..
박건의 노래가..
두루..두루루 카면서 잘 나오는디요..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정말 추억에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한창 즐겨부르던 그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무상행 보살님 !!!
이방에 자주 들리게 하는군요...
오늘은 "보'자 언냐들을 위해 이렇게까지~~~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매일 손도장 꾸~~욱 찍어 주소서^^
기다리는 이 많다는거 아시지요..ㅎㅎ
날마다 ..
흔적 기다려도 되는거죠???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선물이 한 보따리 와있는 줄도 모르고 출석이 많이 늦었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네요.

역시 우리 dj무상행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군요.
틈틈이 열씨미 듣고 잘 배워 두겠습니다.

아침에 천수경 카세트테이프를 구한다는
어떤 보살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사님이 오늘 돼지 매몰작업에 투입되는데 축생도 생명과 영혼이 있는데
생목숨을 앗는데 대한 미안함을 담아서
그네들의 영혼이라도 달래기 위해 축원이라도 해 주고 싶다 하시더랍니다.
오늘은 영문도 모르고 가엽게 죽어가는 모든 축생들의 왕생극락을 빌고 싶습니다. ()()()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오늘은 참 많은 생명이 갔습니다..
보내는 사람의 마음은 어떠 하올지..
이젠 트라우마가 생기는 직원이 있습니다..
이러다..
생사람 잡지 싶어요..ㅠㅠㅠ
이렇게 나가다 보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요즘 기도할때 축생들 명복을 빌어주는 일
모두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죽어야 하는지 원인도 모는체
맑은 눈동자를 굴리면서 매몰 되어가는
축생들의 희생 마지막의 처참한 모습들을 떠올리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옵니다

축생 옷 벗고 더좋은 생의 옷 갈아입고 태어나 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명복을 빌어 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