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내린 거리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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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05 20:49 조회2,540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정말 눈이 소담스럽게 내리네요.
노래도 구성지고
가사는 애달프고
날씨도 추운 것 같고
어제 기상예보에 봉화가 엄청 춥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걱정이 된답니다.
혹한에 채비 잘하시고
오늘도 멋지게 하루를 ~~~
즐거이 ~~~ 오늘을
........ 기원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한파속에도..
따스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한해의 첫걸음을 잘 내딛여야 겠지요..
우리..
이 한해도 행복하게 꾸며 보아요^^
두메산골님의 댓글
두메산골 작성일
점심 시간에 잠깐 들어 와 봅니다..
첨 듣는 노래 인것 같은데..
자꾸 들어보이 좋슴돠.
반드시 있어야 할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복이라 했슴돠..
반면에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는 것은 불행이라 했슴돠.
복의 자리와 불행의 자리를
구분 할 수 있는 것이 지혜라 했슴돠.
신묘년 올해는..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슴돠...
뭐가 지혜인지는 잘 몰따마는...
_() () ()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헉~~
이노랠 첨 들어요???
여자의일생만 나발(?) 불지 마시옵고..
이노래도 한번 불어 보심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야 !! 이노래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첫눈내린 거리
이미자 가 힛트곡을 쏟아내면서
한 시대를 떠들석 하게 하던 60, 70년대가 생각납니다
들을수록 정감이가는 노래임을 다시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이런 세대의 노래가 좋은걸 보면..
제게도 세월은 묻어 있나봅니다..
좀더 젊어 보려 몸부림 치는 매 순간이..
즐겨 부르는 노래에서 그만 흠집(?)을 내지요..ㅋㅋ
역시 세월은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