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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 오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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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01 13:24 조회2,127회 댓글3건

본문

 

웃어요 - 오석준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 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 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 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래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 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 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래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 거죠
 
사랑하고 미워할 때
모든 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래요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새해를 맞이 하며..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옵고
하시는 일들 마다 웃음 가득 머금을 수 있으시길..

새해 첫 곡으로..
웃어요..를 올려 봅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 할 수 있도록...

날마다 좋은날..
해마다 좋은 해 되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머 무상행님!!!
작년에 뵙고 올해 처음 뵙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하시는 잘 하시고 계시며
여전히 근무도 잘하시고 축서사
홈피 불사도 잘하고 계시나요?
새해 첫날 처음 듣는 노래가 너무나 좋습니다.

네 ~ 그렇죠?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저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웃으면서 삽시다.’ 라는 것이랍니다.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그저 웃으면서 해결합시다.

어느 경전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日日好日
月月好月
年年好月

그래서 저가 더 보태었답니다.
日日好日
月月好月
年年好月
劫劫好劫

올해 원하는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작년에 뵙고 올해는 처음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올 한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