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보통여자 / 최유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2-29 22:44 조회2,033회 댓글3건

본문

 
♣---♬
빌고 빌며 기다리는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
막연한 외로움의 아픔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 할래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수는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 여자 에요
   
 

♣---♬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수는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 여자 에요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그냥~~
보통여자 부를래요..
익숙한 노래를 불러야지...
ㅋㅋㅋㅋ
과외비가 윽시 많이 들것 같아서..
새노래는 그냥 흥얼거리는 걸루 만족 하고..ㅎㅎㅎ

입에,귀에 익은 이노래 부를라구요..ㅎㅎ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에이고~
소심한 무상행
어느새 바뀌었네.
안돼요... "내사랑" 배워서 꼭 불러요.
기다릴래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세지 (소심하고,세심하고,지@@같은 성격)..도 아닌데..
자신이 없어지네요..ㅎㅎ
이쁜 여동생이 같이 배운다니..
동생이 불러 주는 노래 감상 하는것에 만족하려구요..ㅎㅎ

저는..
이상하리만치..
서글픈 노래를 좋아 해요..
그래서 슬픔을 안고 살아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