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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가인/ 김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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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2-29 00:34 조회2,13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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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 김란영 ♧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 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였으니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젠 내가 움직일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무상행 애창곡 입니다..
까맣게 내린 어둠속에서..
멍~~하니 서서..
흥얼 거려봅니다..

아이들은 곤히 꿈나라 걸어 가고..
옆지기는  구제역과 한판 전쟁 나갔고..
혼자 청승 떨며..
온전히 내안에서 한없이 흐느적 거리고 있습니다.

피에쑤~~~
노래가 나오지 않으시면..
수고스럽지만..
스피커 모양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위로 쭈~~욱 올려 주심 되는데~~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무상행 애창곡 정말 좋네요...
늦은 밤까지 우리 홈페이지 장식해 주는 마음에
감사 또 감사입니다.

구제역때문에 고생하시는 남계장님, 그리고 모든 분들....
오늘도 힘내시고 몸조심 하세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즐겁고 신나는 노래 좋아 하라고
누군가..
충고 아닌 충고를 하더이다..

그래도..
난 이 노래가 좋으니 어쩌지요..

오늘은..
아들병원 진료 있는 날이라..
대구 에 갔다가 좀전에 도착 했네요..
도착해 홈을 열어보니 신청곡들이 있어 델따 놓고..
이제 한숨 돌려 봅니다요..ㅎㅎ

봉실이~님의 댓글

봉실이~ 작성일

슬프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지요..
서글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