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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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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2-26 20:30 조회2,355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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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한승기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 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 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 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날씨가 매섭게 차겁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면서 무상행님이 올려놓은 "연인"과 함께 커피 한 잔을 즐깁니다.
고맙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넘 추워서..
따스한 커피만 자꾸 마시게 되네요..
적당히 마셔야 하는데..ㅋ
하루에 기본이 5잔을 넘기는건..
별로 건강에 도움 안되겠지요..ㅋ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도 그럼 저 "연인"과 커피를 즐겨야 겠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한 주 보내시길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따스한 말로 인해...
따뜻하게 한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노래가 정말 배워보고 싶을정도로 좋군요
 가사가 참 좋아요
 무상행보살님과 마하심보살님, 혜안등보살님은
 이런노래 잘 하싷것 같아요, 
 언제 노래방 갈 기회가 있으면 꼭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나같은 사람들은  데리고 가지도 않겠지만....ㅎㅎㅎ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언제 한번 가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ㅎㅎ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그래요 무상행보살님 !. 보현수, 례안등, 마하심, 수덕화,
보덕월 보살님 등등(문득 생각나는대로 열거...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신도회장님도 모시고 가면 더욱 좋겠죠.......기대...ㅎㅎㅎㅎㅎ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호~~!! 어디서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노래방 가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머잖아 그런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불러만 주신다면 얼른 달려가겠습니다.탬버린 찰찰 흔들며~~ㅎ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우~~
기다려 진다..
우리 언제 뭉치지요..
신년에 꼭 한번 뭉쳐보아요~~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저도 당첨!!!
국장님 감사합니다~
연말이 다가기전~ 회장님 모시고 거나하게 노래방행 되나요
모두들 기다린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냐~~
연말이 이제 이틀 남았는데..
노래방 갈 수 있으려는지요..
저는 한해 마지막날 24시간 비상근무 들어갑니다요..징징징~~ㅠㅠ

저 빼고 가신단 말이지요..
흑흑흑~~~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아유 실수 ! 혜안등을 "례안등"이라고 ?
 곁의 글자를 잘못 눌렸뿌렀네요,
 혜안등보살님 미안해요
 여기 저기서 박수소리가 터져나오니 저도 어리둥절 하네요
 까짓거 기회봐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기대들 하십시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장님..
례" 라고 쓰셨어도.. 혜" 로 읽었으니...
넘 마음에 두지 마소서^^

갑자기 넘 놀라셨지요..
불각채..
사실은 저두..
쪼끔 기대반..놀라움 반입니다요..ㅎㅎ

우리..
정말이지..
한번 뭉쳐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이노래 배워 보려고 하루에 5번씩이나
열심히 듣고 있지만 아직도 캄캄한 한밤중을 헤매이고 있습니다.
옛날 소시적엔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대중가요를
어쩌다 용캐도 듣게되었어도 곧잘 따라배웠는데
노래가 어렵기도 하지만 이젠 머리속에 저장이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열심히 듣고 얼른 배워야 겠지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꼭~~
들려 주소서^^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오늘도 들어왔다가 갑니다요
내가 이렇게 깊이 빠져 본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혼자의 독백처럼
오늘도 읊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