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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따스한 커피한잔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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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1-27 09:03 조회2,03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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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림을 보노라니 날씨 탓인지 커피 생각이 나네요.

누군가가 커피에 대하여 이런 정의를 내렸더군요.
'커피는 악마와 같이 검고
지옥과 같이 뜨겁고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 달콤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호식품으로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커피의 역사도 꽤 오래 되었더군요.

취향데로~!님의 댓글

취향데로~! 작성일

커피는 밤같이 어둡고
달같이 차분하며
보살같이 부드럽고
키스처럼 달콤하다~


네가지 맛중 골라잡을수 있는 커피~ 축서사표 커피^^*
내일부터 축서사커피 자알 팔리겠슴다 그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그대 얼굴 그리며 아침마다 향기로운 원두를 마셔봅니다.

사무실 앞마당에는 하얀 눈이 그대로 쌓여있네요.
점심 먹고 또 한잔의 커피를~~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부처님 커피는 항하사수라 / 누구든 마실 수 있으며
관음보살 커피는 천수천안이라 / 어디든 끝까지 배달되오며
보현보살 커피는 중생 이익 행원이라 / 허공계와 중생계에 다함없으며
문수보살 커피는 지혜수승이라 / 비밀리에 행하는 암행어사 커피라네

찻잔에/종이컵에/캔으로 /팩으로
각자 응량으로 나눠 마실 지이니
다양한 방편으로 음미한 듯 하여도
마시는 자의 선택은 오직 일미 한 맛 뿐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