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목소리로 들어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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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1-23 21:35 조회2,445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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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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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음색의 심수봉~~ 참 좋아해요.
그치요..
이런 음색은 누구나 다 좋아 하지 싶어요..
특히..
우리 여자들은 요..
지금,축서사 종무소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습니다.
하는 일도 없으면서 왠지 어깨가 으쓱...ㅎ
그런데 귀는 막아야 하기 때문에 노래는 들을 수가 없어요...ㅠ~ㅠ
늘 애쓰시는 무상행님,감사합니다._()_
일 도와 드리러 가셨군요..
수고가 많으셨을텐데..
어젠..
불각채 인사없이 먼저 나오게 되어 미안하네요..
담에..
언제 벨트 풀어 놓고 실컨 묵고..
많이 웃고..
그렇게 저녁을 보내 보도록 해요^^
그날 처음으로 함께한 자리였는데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색한 둘의 다리가 되어준 축서사 음악방에 감사를??^^
행복한 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