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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 / 생일 축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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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08-04-23 10:53 조회2,16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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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심보살님!!

    탄생일 축하 드려요..
    축서사 홈피 지키느라
    애쓰시는 듬직한 마하심보살님!
    라일락 향기 은은하게 퍼지고
    온갖 꽃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봄날...
    행복에 넘치는 뜻깊은 날 되시기를
    가슴가득 빌어 드릴께요. _()_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우리 축서사의 큰 일꾼이 되실 마하심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성심행언니, 보현수언니가 함께 모여 이렇게 공개적으로 축하를 해주는 마하심님은 정말 복 많은 사람...
    그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피란 것이 아닐까요....

    주인공님의 댓글

    주인공 작성일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저를 참 좋은 계절에 낳아주셨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나~~~
    축하해주고 싶다가도 한 대 쥐어박고 싶으시죠?ㅎㅎ

    당신들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예쁜 딸을 품에 안고
    어떻게 자라 주기를 기도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말하지 않으셔도 그 분들의 맘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고마운 부모님이 기도 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살기위해
    오늘도..._()_

    성심행 보살님,혜안등 보살님,고맙습니다.
    라일락의 은은한 향기가 코 끝에 와 닿는 듯 해요~^^
    그리고 경제도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문자 보내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저 만큼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성불하세요.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마하심님~~
    축하가 너무 늦었구먼 .
    너무 늦게 축하한다고 입이 창문밖으로 안 나왔나 몰라.ㅋㅋ
    하여튼 좋은 계절 좋은 시에 태어나게 하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지?.....
    생일 축하합니다. 한 잔해야지...()_()_

    사리자님의 댓글

    사리자 작성일

    마하심!
    생일을 추카추카.....
    올해 몇번짼가요?
    아직 30대 맞나요? 아님 턱걸이.....
    암튼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봄에 태어난 당신!  항상 행복한 날들 되소서.....()()()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고맙습니다~*^^*
    입이 튀어 나오기 직전에 들어갔습니다.ㅎ
    사리자님~~~~~~~저한테 관심있으세요?
    숙녀의 나이는 왜 꼬치꼬치 캐 물으면서 유도신문 하세요...
    저는 10대에도 30대처럼 보였고,20대에도 30대 처럼 보였고,...
    그래서 나이에 대해서는 아픔이 많거든요.ㅠ~ㅠ
    40,50,...에도 계속 30대 처럼 봐 주실거라 믿기에 이젠 굴욕(?)의 세월도 지나 제 세상이 될겁니다.
    아셨니껴?ㅎㅎ

    봉찬회 총무 생일인데 봉찬회장님이 한 말씀 없으셔서
    회장과 총무가 싸운거 아니야?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회장님은 총무를 얼마나 부려 먹을려고 하는지 뇌물로 꽃바구니를
    보내셨네요.
    예쁜 꽃바구니에 눈이 멀어 뇌물은 받았고...ㅎㅎ
    모두 고맙습니다.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어제 너무 바빠서 체크를 못했었는데....
    성대한 생일 파티가 있었네요.
    저는 축하는 전에 다 드린것 같고,
    케잌이라도 한조각 얻어먹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축원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혜안 두손 모읍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 혜안 스님께 선물 받았습니다.*^^*
    연등 작업하러 축서사 갔는데 어찌 일부러
    선물 받으러 간 것처럼 돼 버렸네요.
    선물에 셀로판테잎(일명 스카치테잎)으로 봉한것이 아닌
    풀 발라서 포장 된 선물도 근래에는 처음 받아 봤습니다.
    한쪽에선 많은 보살님들이 풀 가지고 연등 속지 붙이고 있을때
    스님은 그 풀로 제 선물 포장하고 계셨나봅니다.
    상상만 해도...ㅎㅎ(죄송합니다 스님~_()_)
    선물이 뭐냐구요?
    책이나 읽고 홈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주신건지...
    책 안에 몇 자 남기시는 센스까지 ...
    저는 홈피에 올라온 본 글보다 댓글에 관심이 더 많은데
    아마 책 내용보다 스님의 글이 더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얼른 읽고 빌려 드릴게요.~
    여명 보살님께서 얼마나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 보시는지
    그 시선을 애써 피하느라 힘들었습니다.ㅎ
    보살님도 봉찬장이라서 이제 들어 오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럼 그때 생일 파티하면...
    선물을 받으니 좋긴 좋나 봅니다.이렇게 말이 많아 지는 것을 보니...
    성불하세요.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책읽고 좋은글 많이 올리라고 준건데....
    어째 해석을 이렇게 하시나...
    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다릅니다.
    그리고 풀은 종무소에서 사용하는
    비싼걸로 썼습니다. 제대로 아는 게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마하리쉬는 정말 대단한 수행자입니다.
    그책을 다읽으시고 관심이 있으면 혼자서
    공부해 볼것을 권합니다.
    어제는 많은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계속 연등 작업이 이어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