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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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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0-24 15:50 조회2,02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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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계절 -- 남궁옥분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되어 고여라 
눈물이되어 고여라.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어머이~~

뭐이 이렇게 좋은 기림이 있데...
부러워라~~

흥얼 거리는 노랫말쌈도
아름답고...

좋습니다.()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온지요...

이가을이 다 가기전..
따시한 차 한잔 마주 할 수 있을런지요???

남은 주말 행복으로 마무리 하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느긋한 휴일 탓인지 더 정겹군요.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짜여진 일상이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일수 있는 주말이 참 좋아요..
이렇게 좋은 주말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따숩고 포근한 저녁 되시옵고
다시 시작될 바쁜 일상..
행복으로 시작 하십시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요즈음 넘 바빠요~
잠시 출근부만 찍고 나갑니다.
모두들 열심히 잘 지켜주는 가운데 날마다 축서사 홈페이지가
빛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을 보내고 11월 부터는 열심히
할게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쁜게 좋은 거예요..ㅎ
건강 지켜가면서 바쁜일상 보내소서^^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잊었던 노래였는데....
다시 찾으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