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낭만에 대하여--최백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4-14 00:33 조회3,060회 댓글5건

본문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아~따스한 햇살~~
어제 행사에서 얼마나 개 떨듯 떨었던지
저 햇살이 너무 고마운 아침입니다.
이불도 빨아야하고 수건도 삶아야하고 청소도 해야하는데
왜 이런 음악을 틀어줘서 발길을 잡는고...
일어서기가 싫어용**^^**
부지런한 마하심님!! 어디서나 자기 할 일 묵묵히 해내시는
우리들의 막내 ....
우리 축서사의 희망이라우~~
홈피도 살리시고 신심도 살리세요.()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개 떨듯 떨었다는
이 고상하고 우아한 표현...
정말 사실주의의 극치가 아닌가 합니다.ㅎㅎ

왠지 종점다방이 생각나네요(물론 그세대는 아니지만..그래도 왠지..)
정감있고 좋습니다.
끝까지 다 듣고 갑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도 고상하고 우아한 그 표현
자주 써먹어야 겠습니다.
'개 떨듯 떨었다.'ㅎㅎ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우예노?....
있는 건 교양 밖에 없는데..ㅎㅎ
너무 적나라했남?..
진짜 점심 먹을때 수저가 덜덜덜 떨려서
서로 보고 웃고 난리였다니까?
그 상황은 그 표현이 딱인데...
왜 그러시지~~~~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누가 머라나요??
칭찬해도 난립니까?
분명 가정에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