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복많으신 보현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리자 작성일08-04-11 23:21 조회2,603회 댓글7건

본문

작년 이맘땐가? 초파일준비로 부산했던 보현수보살님. 집안엔 온통 연꽃으로 , 연꽃속에 파묻혀 잠을 잤다는 복 많으신 보살님! 올해도 꽃속에 파묻힐려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같이 동참할 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사리자님,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워요...
이 곳에 종종,아니 자주 들리셔서 그 무서운
제복(?)입었을 때의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세요.
왠지 오늘은 일찍 들어오고 싶더니 사리자님 볼려고
그랬나봅니다.
진짜 진짜 반가워요~
그럼 "감로수"는???ㅎㅎㅎ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마하심님
쫌 오버하시는 것 같네^^
머! 그래서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ㅋㅋ

사리자님의 댓글

사리자 작성일

마하심님~!
어제한 약속(?)도 있고해서 이렇게 방문을 했습니다.
바쁜 일과를 보내고 그냥......하다가 또이렇게......
처음 문 두드리기가 힘들었지만 이젠 자주 들락거릴거에요.
옛정이 남아 있어서, 자주보고 싶네요.이렇게나마요.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사리자  합창단 총무님!!
오늘 온종일 마음은 관음사 행사장에 와있었겠죠?
책임을 다 하고 산다는게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집에 일이 바빠 참석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나와서 인원과 차량 관계를 점검하는 걸 보고
믿음직 했답니다.
덕분에 많은 인원이 참석 하여 무사히 임무 수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일도 기억해 주시는 군요.~~ 감사.....^^
올해도 꽃잎양이 많아서 앞이 캄캄 합니다.
부지런히 비비고 또 비벼서 정해진 시일 안에 완성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시간 나면 좀 도와 주세여.......//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도 요즘 저의 모습에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넘치지만 말라는 해월화 보살님의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손 가락을 붉게 물들이며 공덕을 쌓을 날들이
다시 시작 되었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모두 모두 참여하셨으면....
복도 여러 사람 나눠받아 보시데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노래 곡목이 '복많으신 보현수' 인줄 알고
 얼른 들어봐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온통 이야기 꽃밭이군요.
 분위기가 참으로 흐믓합니다
 따뜻한 녹차몇잔쯤 마시고 나오는 기분입니다
 보배와 같으신 보살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