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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사랑아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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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10-01-19 17:32 조회2,11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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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 장윤정

안돼요 안돼 날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게 못해 난 절대 보낼 수 없어

갈테면 가라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꺼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시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아~~~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갈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아~~~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볼 수 없으니

 

안돼요. 안돼. 날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게 못해 난 절대 보낼 수 없어

갈테면 가라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꺼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시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아~~~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갈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아~~~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볼 수 없으니

댓글목록

뽕짝땐스~님의 댓글

뽕짝땐스~ 작성일

6070~들으시기 괜찮을꺼 같습니다.
비트에 몸을 움직여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서 들어주시면 감솨~~^^
몸치는 알아서 살짝만 움직이셔도 됩니다..ㅋㅋㅋ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_()()_

뽕짝매니아님의 댓글

뽕짝매니아 작성일

음악은 역시 뽕짝이 최곱니다..
듣고 있으니 어깨가 절로 흔들흔들 합니다...

인간 세계에 태초부터 있었던 문화가 음악이라 합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기분이 좋거나 슬프면 소리를 질렸다고 합니다,,
거기서 기분이 좋으면 크게 빠르게,
기분이 나쁘면 소리를 가늘며 길게 내 질렸다고 합니다...

그라고 기분이 더 좋으면 몸부림을 치면서 소리를 내질렸고,
기분이 나쁘면 흐느적 거리며 소리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렇듯 인간들은 태초부터 자기 감정을 목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습성이 있었지요...   

그것이 오늘날 소리가 음정이되고,
길고 짧게 내질르다 보니 박자가 되고,
몸부림을 치다보니 춤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라고, 민족마다 슬픔과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이 약간씩 다르지요...
우리민족은 걸어다니며 노래를 많이 불러서 걸음걸이에
박자를 많이 맟추었지요... 일명 4/4박자, 완전 봉짝....
하아나, 두우울, 세에엣, 네에엣, 이런식으로...,
 
미국 사람들은 말을 많이 타고 다녀서 팝송은
주로 말밥굽에 박자를 많이 맟추었지요..
다그닥 닥닥, 다그닥 닥닥, 다그닥 닥닥, 이런식으로...,

렙, 깐소네, 샹송, 데낄라, 칸쵸.. 등등..
다 나름되로 많은 사연들이 있죠..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암튼,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_()()_

나이롱불자님의 댓글

나이롱불자 작성일

얼머전 색소폰 연주회가 있어 동호회원이
데니보이, 한밤에 트럼펫을 연주 했슴돠ㅏ
목구녕이 빠지도록 했는데.. 박수소리가 쪼매 나오더라고요...
그 다음 저가 여지의 일생을 연주 했제요...

관중들 하는 하ㅑ는말, 인제 연주 제되로 하네..
뽕짝 장단에 맟추어 박수를 치믄서 말입니다....
허참..,

사람들은 자기가 관심이 있는데 집중을 하게 되더라고요..
수준 높음 음악보다 귀에 익숙한 음악을 좋아하고,...
어려운 길보다는 내가 경험한 길을 가기를 좋아하죠..
그길이 어떤길  인줄도 잘모르면서 말입니다..
그저 단순히 경험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뽕짝땐스~님 우리나라에서는 그래서 뽕짝을 전통음악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팦송을 전통음악이라고 하구요..,

아울러, 축서사는 전통 사찰이라고 하지요...
봉화군에는 축서사, 청량사, 천성사, 홍제사, 각화사가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지요...

역사와 전통이 있어서리....

어린왕자님의 댓글

어린왕자 작성일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입니다..
얼음위로 물기가 살짝 얻혀서 인지 길이 많이 미끄러웠다..

모래를 흩뿌리는 연세 많으신 경비 아저씨....
출근길에, 수고 하십니다..,하고,  인사하자..,
미끄러운데 조심하세요.., 내보고 답하신다..

내가 보기에는 몸동작이 부자연 스러운 경비아저씨가
넘어질까 불안해 보인데....,ㅠㅠㅠㅠ
 
사랑과 신뢰는 작은 일로 키워진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상대방의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쓰고,
자신이 조금 힘들어도 들어주고,

스타일이 조금 안 맞더라도 관심을 보여주는...
뭐.., 그런것이 배려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십시오. _()_

뽕짝최고님의 댓글

뽕짝최고 작성일

모도 뽕짝이 좋다는 얘기를 엄청 길게도 쓰셨네요.^^
뽕짝 최고!!이러면 될 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