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구가 잼있어서 가끔 듣는 노래입니다.
누군가를 약올리는것도 같고 스스로를 위로하는듯도 하고~
올한해 별일없이 매일매일 사는게 재밌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_()()_
나는 사는게 재밌다 매일 매일 신난다~ 좋~다^^

끌끌끌~~~믿고싶지 않군 한량軍~

나는 사는게 재밌다.., 매일매일 신나서 좋다..
사는동안 이렇게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저 블러그 이름이 사는동안 입니다..

일로서 기쁨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일 없으면 안되고 별일 있어야 사는맛이 나니까요...
일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생명력 자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은 더 큰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가 하면,
불안을 상대적으로 줄여주기도 한답니다.

고마운 일에서 우리는 기쁨을 만들고, 힘들고 괴로운 일에서
희망을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오늘도 보이지 않는 주위에 있는 고귀한 선물을 찾아 보심이....
사는게 재미있어 집니다.....ㅠㅠㅠㅠ

나도 사는게 재밌고,매일 매일 신나서 좋다!!
그리고,듣도 보도 못한 음악 올려주는 신세대 용구슬이 있어서 좋고,
맨날 끌끌거리는 조형이 있어서 무작정 좋고,
매번 대끌로서 힘을 실어주는 이웃 아제가 있어서 더 좋다.
이러면 되니껴?ㅎㅎ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_()_

이웃아제님의 댓글

이웃아제 작성일 10-01-19 09:50

모도 사는게 재밌다 하니 난도 좋다.!!
사는데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스팸메일하나 소개 합니다...

마음 비우는 날......

나는 깊은 강의 흐름을 보며
상자와도 같은 상점과도 같은 나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까 생각하곤 합니다.

나는 되도록 한 구석을 비워 둡니다.
다 채우지 않습니다.
덜 채운 그곳을 적적한 곳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 한 구석은 비워
두어야합니다.
그럴 때만 우리의  마음도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문태준님의 《느림보 마음》중에서-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_()_

야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