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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다섯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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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1-12 13:38 조회2,02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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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 다섯손가락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풍선을 타고

하늘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렷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니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깔

그것조차 알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에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랄랄랄라 랄라랄랄라 ~~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댓글목록

바람부는날님의 댓글

바람부는날 작성일

뭐든지 탄력을 받았을때 열심히 밀어 부쳐야 하는데,
잠시 손을 놓고 있었더니 다시 힘을 받기가 쉽지가 않네요.다들 그러시죠?^^

바람든 배..밭집 아더님이 여기와 계셨는데 저는 다른데 가서 한참을 찾고 있었네요.
배가 배신감을 느껴 바람이 더 들었으면 어쩌지요?^^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오._()_

배 苦 波 女님의 댓글

배 苦 波 女 작성일

배 밭집 아덜 오늘 집 나가 Sir 女..
을지로 갔다가 서울역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와써여..

e~Zen 어디에서도 받아 주질 않네요
배에 바람이 들었다나 War 쨌 多 裸..

배에 복수가 차도 배가 불러 오는데 그럴 경우는 肝이 부은 경우..
즉 마쩔리에 염색이 덜 되었던지..
아님 아직 뜸이 덜 들었던지 한 경우이며,,,,

배가 불렀다 꺼지는 경우..
틍증을 억지로 참으면 가스로 역유하여..
방귀가 입으로 나오는 경우가 생기죠..

아래로 뱉어내야 할 것을 위로 뱉어내면..
아주 심각한 상태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는 삼배 일백팔배 육백배 오일간을 해도
혹은 삼천배를 하루에 끝내도 치료하기 힘들죠..

108 염주 목에 걸고 긴 여행하면 아마 치유가 될 수도 있는 경우입니다.

배는 물김치를 담글 때도 많이 사용을 하죠 *^^
그러나 김장 김치를 할 때 배를 넣으면 김치가 일찍 물러져서 봄까지 가지 못하죠
왜냐하면 배에 있는 성분...때문인데
그 뭐라더라...?
이써여..그런게...게맛이라던가 뭐라던가...가물가물...물 건너간 시절에 배운 것이라서...
서쪽에 가면 알 수 있을 것도 같은데...당췌..
글타치고 배는 저장이 힘들죠 ..
그러니 배밭집 아들도 써 먹을일 있음 바로 써야 되여.
먹던 배는 색이 금새 변하는 것 처럼..
성질도 그래여..

배밭집 아덜 바람 더 들기 전에..
숙청 작업을 하셔야 할 겁니다.
불지르고....63빌딩 오르기 전에...
근대 근대는 요즘 철이 아니죠???
해?시님은 워츠케 된거래여...거래를 안 하시겠다는君女...
채권채무 관계도 아닌데...
떨고 계신가보군여...

내일은 더 춥다는데..
연탄 갈아야 겠어여..
19공탄인데 구멍을 잘 맞춰야 하는데 코를 쥐고..눈을 살짝 ㅉㅣㅇ그리고..
숨은 차므믄서....요리조리 연탄집게를 돌려서리...

주전자에 물을 가ㅡ득...담아 연탄난로 뚜껑 위에 올려 놓으면...쿨 쿨...

배밭쥔~님의 댓글

배밭쥔~ 작성일

아이고 배야~~~

망할심님의 댓글

망할심 작성일

애타게,목놓아 찾은건 아니지만(^^;;)
늘 손짓하면 달려와 주시는 그 걸음도 참 고마운 걸음입니다.^^

신년교례회에 큰스님 말씀중, 홈에 처사님들이 많이들 오셔서
처사님 스타일의 글들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나마 오시는 처사님께서 이렇게 김치 담그는 얘기나,연탄 가는 얘기만 하시면 어쩝니까요?-ㅋ

바람불어 좋은 날입니다.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잡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