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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Wes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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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1-05 11:32 조회2,018회 댓글5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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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ife -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연약한 갈대들을 휩쓸어 가는 강물이라고 말해요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는 면도날과 같다고 말해요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끝없이 목마르게 갈망하는 배고픔이라고 말해요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난 사랑이란
꽃이라고 말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의 유일한 씨앗이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부서지기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고동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에서 깨어나길 두려워한다면
결코 기회를 잡지 못하죠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그것은 잡히지 않으며
줄 수도 없는 것처럼 보여요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 영혼은
결코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하죠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밤이 너무 외롭고
당신이 가는 길이 너무 길어서
사랑은 오직 운 좋고 강한 사람들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꼭 기억해요
겨울에 저 눈 아래에는 씨앗이 있다는 것을
봄이 되면 그것은 태양의 사랑으로
장미로 피어난다는 것을

 
 

댓글목록

마...옮김님의 댓글

마...옮김 작성일

선운사에서/최영미

꽃이
피는건 힘들어도
지는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속에 피어날때 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좋은 음악, 멋진 동영상, 보너스로 선운사에서 의 시한편까지...
완벽 그자체입니다.
이밤도 그대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며 잘 감상합니다.

분별..마님의 댓글

분별..마 작성일

혜안등 보살님이 분위기를 좀 아시네~제 분위기를!!ㅎ

해인님께서는 왜 전에 없던 '분별'을 가지고 그렇게 괴로워(?)하시나요?
그건 암껏도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이나 가지고 노는 쓰잘데기 없는 물건 같은데...^^
오늘도 어이하여 나는 또 이렇게 분별심에 지고마느뇨~~~ㅎㅎ

눈이 부셔 눈물이 흐를까봐,
똥색을 입힌 눈 덜 부신 설원을
오늘도 총총총...

공사중님의 댓글

공사중 작성일

남들이 모두

산/山에 오를 때

난 바다를 오른다.

 

힘들게 오르지 않아도

되는

산/山에 가는 것이다.

 

산/山 아래는 바다

가 있고

바다 아래는

산/山이 있기 때문이다.

 
남들은 산/山을 올려다

볼 때

나는 나의 산/山을 내려

다 본다.

 

언제나

나는

나의 산/山 정상에 서 있다.

 

그러나

하산 할 일이 없다.

 

나의 산/山에는 애기 바람대신

엄마의 젖을 빠는 파도가 있다.

 

나의 산/山에는

고동이 남기고 간

아주

예쁜 전설이  있다.

 

바람과 파도의 사랑이야기

 

_(i)_


입을 지켜 나쁜 말 내지 말고 뜻을 지켜 분노를 내지 말라. 언제나 입으로 거룩한 말과 진리의 법문만을 외우고 익혀라.

Be ware of thr anger of the tongue, and control thy tongue!

Leave the sins of the tongue, and practicevirtue with the tongue !

_((()))_

안전제일님의 댓글

안전제일 작성일

육바라밀~

모든 사람들을 부처님으로 보라,
 
부처님의 인욕을 배우고 깨쳐볼 일이니

곧 忍辱 바라밀이니라( 癡 치)


See all living beings as the Buddhas.

Depending on Buddha's lessons, you should learn and practice Buddha's patience.

This is the Ksanti Paramita.  ~De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