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부처님께 바칩니다 / 정율스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4-03 11:13 조회2,271회 댓글10건

본문

    ●부처님께 바칩니다● 1. 부처님전에 모든 것을 바쳐 그 뜻을 따르오니 길을 열으시고 어두운 맘에 거룩하고 밝은 영원한 빛이 되어 길을 밝히소서 2. 부처님전에 향불을 올리어 그 말씀 따르오니 문을 열으시고 헤메는 맘에 넓고도 깊으신 자비로운 그 손길 베풀어 주소서 열심히 노력하는 보현수님께 감동 받습니다. 연속재생 되니 많이 연습하셔서 일취월장하시기 바랍니다. 엘토만 따로 없어서 무지 아쉽습니다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6일 초하루 법회때 이곡을 부르기로 어제 연습시간에 정해졌는데,
사실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곡이라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운동길에 부탁을 했는데
벌써 부탁을 들어 주신 혜안등님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 연습하여,
초하룻날 부처님께 음성공양 정성들여 드리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손만 뻗치면 도와주는 님이 있는 전 분명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여 아름다운 삶을 엮어 나아 가겠습니다.

혜안등님!!
우리 이번 일요일에 초하루 법회 마치고,
화창한 봄날 오후 2시에
뒤뜨물(띠띠물)에서 열리는 산수유 축제겸,시 낭송회 나들이 함께 갑시다.

오늘 날씨가 넘 좋네요.
그러나 전 오늘 일이 많아 재봉틀과 열심히 씨름(?)해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내일 새벽에 데이트 해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일요일 일정이 구마동까지 이어진다더니 변경되었나봐요.

산수유 축제 기대됩니다. 뜻이 맞는 도반과 함께 하는 나들이는 더욱 행복하겠지요.
디카 챙길테니 모델들은 예쁘게 단장이나 잘 하시길....ㅎㅎㅎ

보리수님의 댓글

보리수 작성일

님들! 아름다운 삶에 참다운 삶이 함께하시길......

참다운 삶이란?
욕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
그것을 채우지 않은 삶은,
빈 껍질에 불과합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오래토록 기억에 남으실 축제 여행 되시길...*^*

눈꽃님의 댓글

눈꽃 작성일

보현수 선배님

띠띠물 "산수야 놀자" 저도 좀 데리고 갈순 없나요

선배님따라 열공하겠습니다.

재봉틀과 씨름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이버에서 만나니  더욱더 방가  방가

눈꽃님의 댓글

눈꽃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산수야 놀자가 아니라 반갑다 산수야로 정정 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영락없는 봄바람 난 봄처녀들의 모습입니다.ㅎㅎ
 
그 날 띠띠물에 가면 '눈꽃'님이 뉘신지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열심히 종횡무진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같이 종횡무진하는
사람이  드리는 말씀이라 빈 말이 아니라는 것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눈꽃님의 댓글

눈꽃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하심 선배님

법명을 받으신님들 무척 부럽습니다.
어제 혜산스님이 절하시는 자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발(무릎)을 붙이시고 절하시는 모습보고 집에서 아무리 연습해도 잘 안되네요
친구들이 절을 그렇게 못하면 불교대학을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저는 허리가 아파서 아무리 연습해도 안될것 같아요
큰일입니다.
정말 절을 잘 못하면 법당에서 쫓겨나야 하나요
불교에 갓 입문한 초신자    눈꽃입니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삼국지에 조자룡이
조조의 백만대군을 종횡으로 누빈 모습이 생각 납니다.
누비시던지, 쓸고 다니시던지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눈꽃님!!
반갑습니다만 아직 뉘신지 확신이 없어서........
댓글로 봐서는 절 잘 아시는 분 같으신데 자수(?) 하시죠?
수배 내리기 전에........
어쨌든 8기에 입학 하셨다니 반갑고, 도반이 된것을 환영 합니다.
가게 한번 놀러 오세요.
맛있는 000표  커~피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기다릴 께요.
닉네임 만큼이나 예쁘신분 같으신 예감입니다
"반갑다 산수야" 동행하시면 영광이죠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참 세상일이 계획데로 되지 않습니다.
몇일 전부터 세웠던 계획이 아쉽게도,
여러 가지 사정상 모든게 물거품으로 돌아 갔습니다.
너무나 허탈합니다만
다음의 아름다운날들을 기약하며
차분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