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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경기병 서곡/Sup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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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10-28 18:00 조회1,98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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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페(Suppe)의 '경기병 서곡' 
     
      3분49초의 동영상으로
    지휘자와 연주자와 청중들이 한데 어울려서
    환호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게 될것입니다.
     
    금관악기의 팡파르로 시작되는  경쾌한  행진은
    장맛비에 껄죽지근해진 마음을 밝게 해줄겁니다. 
    연주회에 함께했다는 기분으로 크게 박수를 쳐도 좋을 듯합니다.
     
    주페(Suppe)는 43살때
    안데야 빈극장 전속이 되어 지휘자와 작곡자로 활약하였으며
    빈 스타일의 우아한 리듬과 맑은 선율은 
    당시 빈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인기도 높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오페레타, 발레음악, 서곡, 가곡 등 다방면에 걸쳐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경기병 서곡>과 <시인과 농부> 등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작곡가 주페(Suppe)-(1819~1895) 희가극 중 특히 서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주페는 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우아한 리듬과 맑은 선율의 작품을 남긴 음악가입니다. 이 작품 '경기병 서곡은' 빈의 시인 코스타의 대본에 의한 군대 이야기로 차르다슈 등 헝가리 무곡을 사용해서 만든 희가극입니다.
     

 
 

댓글목록

축서의건배님의 댓글

축서의건배 작성일

아이고 기지떡같으니라고^^

한입에 꼭맞는 크기로 잘라서
국산찬지름 소금장을 촉촉하게 발라서리
식기전에 한입에 쏘옥~
열무짠지~ 알타리무꾸~ 갓담은 배차짠지~ 다오라해가
복분자 탄 부농마쩔리 한사발쓱 바다들고 건배를 선창함돠~^^
까이꺼 인생 머 있나~
다 거~서 거~제.
마커 털고 이러나랑게~
개 나 발~~~~~

당나발님의 댓글

당나발 작성일

엥. ..
음악이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디..
나만 그런가... 아님 다그런가..,

그래도 개 나 발~~~~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수계 산림법회 성공을 자축하며...
당 나 발~~~~
당신과 나의 발전을 위하여~~~

성불하십시요..._(!)_

적기적소님의 댓글

적기적소 작성일

아 름 다 운 밤 입 니 다.
하 루 종 일 기 다 려 도
선 곡 하 는 사 람 없 고
포 문 여 는 음 악 소 리
아 침 한 곡 무 린 가 요
느 림 의 미 학 인 가 요
겁 나 게 외 롭 습 니 다
적 기 적 소 공 급 하 심
정 말 고 맙 겠 습 니 다.
음 악 방 발 전 을 위 해
모 두 관 심 가 집 시 다.

진주 찾기님의 댓글

진주 찾기 작성일

황제는
 붉은 바다에서 부터 북쪽으로 여행을 떠 났다
 곤륜산을 올라가 남쪽을 바라보았다

 황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마술 진주를 잃어 버렸다
 황제는 그것을 찾기위해
 " 지식"을 보냈지만 / 진주를 찾지 못햇다
 다시 황제는
 " 통찰력"을 보냈지만 / 진주를 찾지 못했다
 또다시 황제는
 " 능변"을 보냈지만 /진주를 찾지 못했다
 마침내 황제는
 " 계획하지 않는 것"을 보냈는데 / 진주를 찾아 냈다

 황제는 말했다
 " 계획하지 않는 것"이 진주를 찾아 내다니  이상 도 하군 "
 
 $ 주말 휴일 입니다$
  "계획하지 않는 일"들을 해보시길
          어쩜 황제 처럼 행운이 올줄 모르지 여 /

  *  아무 생각없이 길을 나서든가
  "  멀리 있는 친구를 갑작스레 방문해보던가
  *  첫사랑을 찾아 보던가 호호호


  * 즐건 휴일, 진주같은 휴식이 되시길

초 윤님의 댓글

초 윤 작성일

이렇게 멋진 오케스트라를 들으면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리,,,,
여기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지휘를 하게되는 경우인데 제스츄어나 눈빛으로 싸인을 합니다.
참 근사해 보이지요.

오보이스트(목관악기)가 지휘를 맡은 한 오케스트라단이 일본에서의 초청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신이난 지휘자가 딱한번 울려야 할 심벌즈의 사인을 못하고 그냥
연주하게 되었답니다. 딱 한번 울려야 할 자신의 위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심벌즈는
결국 지휘자의 싸인을 받지 못해 연주를 할 수 없었고 끝날때까지 어떤 심정으로 임했을까요.
그것도 일본까지 가서 그냥 귀국하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이 모든 연주가 지휘자의 싸인 없이 그냥 나오는 경우가 없다고하니
각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한지 알수 있지요.

한적한 일요일 오전 늦은 아점을 먹고
반 협박으로 컴터를 차지하고 앉아서
궁시렁 데 봅니다.
딱히 즐거울 것도 없는 일요일에...